o 국내에서 접해보지 못한 감성
o Sentimentality (Sensibility) never introduced in Korean music scene
국내에서 접해보지 못한 세련되고 이국적인 사운드의 감성 음악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 영역을 구축한 푸디토리움 김정범.
With sentimental music of refined and exotic sound which never introduced in Korea, Pudditorium Jungbum Kim has structured a new style of music.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시절 제 1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참여, 장려상을 수상하며 음악생활의 문을 열게 되었다.
He started his music life by winning 3rd place in the 11th Youjaeha Music Contest when he was a student of Seogang University, majoring in business.
2003년, 팝 재즈밴드 ‘푸딩’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 국내 연주음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In 2003, pop jazz band named ‘pudding’ made him start his music career, and his music brought a fresh air in domestic instrumental-music scene.
푸딩의 달콤 말랑한 음악이 국내 음악시장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할 무렵, 김정범은 본격적인 음악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By the time when his sweet and tender music began to get loved by Korean fans, he suddenly left to USA to study music professionally
적지 않은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학사과정부터 다시 시작하였다.
Despite not a young age, he attended B.A. course again in Berklee College of Music in USA.
버클리음대에서 ‘Professional Music’ 학사과정을 수학하면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방학 때마다 지속적인 공연활동을 하며, 푸딩의 고정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하였다.
While he was studying ‘Professional Music’ B.A. course in Berklee, he had steadily played music and performed a concert in every vacations, getting bigger regular fans of ‘Pudding’
그러던 2007년, 음악 공부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푸딩 활동을 중단하고, New York University에서 ‘Jazz Studies’ 석사과정을 밟으며 한 발 더 나아가 세계 아티스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 음악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
Then, in 2007 he stopped ‘pudding’ band to focus on studying music and got one step further by making the music which captivate even world-class artists, stepping on the stage of MA of ‘Jazz Studies’ in New York University.
o 팝재즈밴드 푸딩
o Pop jazz band ‘Pudding’
2003년 가을, 피아노, 기타, 베이스, 퍼커션, 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팝재즈밴드 푸딩은 한국 음악계의 신선한 바람 일으키며 데뷔하였다.
In 2003 autumn, pop jazz band ‘pudding’ consisting of 5 musicians – piano, guitar, bass, percussion and drum – debuted bringing the fresh wind in Korean music scene.
김정범은 푸딩의 리더로 푸딩의 모든 음악을 작곡, 편곡, 프로듀싱 하였다. 한국인의 감성이라 보기 힘든 섬세한 이국적 사운드로 ‘푸딩 스타일’을 만들어낸 푸딩 1집 「If I Could Meet Again」은 각종 영화음악과 광고BGM에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s a leader of Pudding, Jungbum Kim took the role of composing, arranging and producing of every song. He made ‘Pudding style’ from Pudding vol. 1 album 「If I Could Meet Again」 with delicate exotic sound hardly believed that it was from Korean. The songs from that album were broadly loved by being used for various movie soundtracks and commercial BGM.
2005년 발매된 2집 「Pesadelo」에서는 삼바, 맘보, 아프로큐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푸딩만의 감성으로 완성시켰다.
In 2nd album 「Pesadelo」, he completed various music genres such as samba, mambo and afro-Cuban with Pudding’s own sentimentalism.
또한,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과 활발하게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였는데, 이루마 5집 「h.i.s. monologue」에는 Co-producer로 참여하였고, 루시드폴 3집에서는 ‘국경의 밤’의 피아노 연주로 참여하였다.
Also, he worked collaboration jobs with several Korean great musicians. He joined I-ruma vol. 5 「h.i.s. monologue」 as a co-producer, and played a piano in Lucid Fall vol. 3 ‘The night of the border’
또한, 전제덕, 하림, 빅마마, 루시드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그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Also, many talented musicians like Jaeduck Jean, Ha rim, Big mama and Lucid Fall involved in working on his album.
o 김정범의 음악적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영화음악
o Movie soundtracks demonstrating Jungbum Kim’s musical diversity.
이윤기 감독의 영화 <여자, 정혜>의 예고편에 푸딩 1집에 수록된 ‘Maldive’가 삽입되며 인연이 시작되었다.
The close connections started when ‘Maldive’ from Puddings 1st album was inserted in the trailer of movie <The charming girl> by Yunki Lee
이윤기 감독의 차기작, 영화 <러브 토크>에서 김정범은 음악감독으로 본격적인 영화음악작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재즈 사운드에서부터 이국의 낯선 풍광을 그려낸 사운드까지 여러 가지 색깔의 음악을 만들어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n Yunki Lee’s next film <Love Talk>, Jungbum Kim got started music directing in earnest. Even it was his first work, he received good reviews from the critics because he made the music with various colors from high-leveled jazz sound to foreign scenery feeling sound.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에서도 잔잔함 감성을 그대로 음악에 담아 표현하였고, 둘의 만남은 영화 <멋진 하루>까지 이어져 영상과 음악의 완벽한 조화를 나타냈다.
In <Ad-Lib Night>, he put the calm emotion itself to the music, the co-working of two artists continued to <My dear enemy>, presenting the perfect harmony between the picture and the music.
김정범은 영화 <멋진 하루>에서 하루 동안의 두 남녀의 감정변화를 올드 재즈로 풀어내었다.
Jungbum Kim used old jazz to figure the mood swings of two man and woman within one day, in <My dear enemy>
여기서 주목할 점은 올드 재즈의 요소를 단 하나도 두지 않고 현대적인 요소들로만 구성하여 과거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Important point to note is that we can feel the past even it was made of modern components, without any those of old jazz.
세련된 음악은 영상과 더해져 빛을 발했고 특히, 영화 <멋진 하루>가 해외에 소개되면서 영화음악도 함께 주목 받아, 미국 트라이베카 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에서 음악감독으로서 현지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The refined music shined by mixing with the picture. Especially, movie <My dear enemy> was introduced in overseas and the soundtracks got noticed together. The critics and audiences gave a big interest to the music director in Tribeca film festival and San-Francisco film festival.
또한 영화 <아랑>의 OST에도 참여하며 영화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었다.
Joining <Arang> OST, he showed his deep interest and passion for the work with movie sound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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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하지만, 힘드네. 시간 많이 걸렸다.
다듬어야 할게 많은 듯. 교정 보겠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올려 놓는다.
친구가 물어다 준 알바, 도전하는 마음으로 덥썩 받았으나 후덜덜했다.
알바비를 받으면,, 타임지를 사야 하나. 이거 원.. 영어 공부 많이 해야겠다.
사고 싶었던 12권짜리 파울로 코엘료 원서 전집이나 사야겠다.
교보문고가 저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