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카테고리는 IT와 함께 가장 집중하고 싶습니다.
20대 초,중반 Canada, Vancouver에서 3년 반이라는 시간을 보냈고,
이후 한국에 와서도 몇 년간은 영어 사용과 밀접한 업무를 했었습니다.
2007년 이후부터 영어와 전혀 관련없는 업무를 계속해 오고 있지만요.
그래서, 제 자신이 그나마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었던 영어를 점점 잊어버리고 있어요. ㅠ.ㅠ
그래서 저도 다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한 영어 표현 익히기 부터, 통/번역까지 시도해 보려구요.
제가 하는 통/번역이 100% 완벽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영어 선생님도 아니고, 전문 통/번역사도 아니에요.. ^^;
단지 영어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뿐.
지금껏 예전 블로그 포스팅들을 옮기고 며칠간 공들여 블로깅하다 보니,
저의 '자의식'으로 가득찬 블로그가 되가고 있는 듯 하네요.
어차피 블로그란 것이, 만든 사람의 사고의 반영이긴 하지만…
(누가 이런 걸 읽고 싶을까? 단지 내가 다시 읽고 싶은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ㅡ.ㅡ)
내가 소통하고 싶은 것만큼 사람들이 다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는.
최종적인 목표는,, 유용한 정보를 주는 블로그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영어를 더욱 집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