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푸디토리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다
o Reborn with new name ‘Pudditorium’
세계적인 연주자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며 시작된 김정범의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
Jungbum Kim’s solo project ‘Pudditorium’ began with love calls to the world-class players.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음악을 통해 하나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시작된 그의 솔로 프로젝트에는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을 가장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
His solo project started with his hope to make a bond of sympathy through music in everywhere in world and he did his endeavor to make the perfect music he always pursues.
곡에 가장 잘 맞는 뮤지션을 찾기 위해 미국의 모든 도시를 찾아 다니고, 컨택이 될 때까지 수백통의 메일을 보냈다. 한국의 이름 모를 뮤지션의 러브콜은 쉽게 성사되지 않았고, 그 역시 포기하지 않았다.
He was seeking for the musicians who are best fits for the songs in every cities in USA and sent hundreds of emails until he got answered. Love calls from one nameless Korean musician were not easily made out, but he never gave up.
함께 작업하고 싶은 연주자들이 주로 다니는 장소에 끊임없이 방문, 우연히라도 마주치게 되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He kept visiting the place where the players whom he wanted to work together, often hung around. Then he never missed the chance whenever he bumped into them and played his music in front of the players.
음악을 통해 하나의 마음을 느끼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전해진 것일까?
Was his desire to feel one heart through music delivered to them?
세계적이라 불리는 뮤지션들은 그의 음악을 듣자마자 흔쾌히 긍정의 인사를 건넸고, 그렇게 그는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최정상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가 추구하는 음악을 완성하는 데 한 발 더 가까이 가기 시작하였다.
The world-class musicians gladly accepted his proposal as soon as they heard his music, so that he’s got one step closely to complete his own music by working with those top class musicians who have been recognized in worldwide.
o 한국 사람이 만들었다고 보기엔 믿겨지지 않는 테크닉과 섬세한 감정표현
o Techniques and delicate expressions of emotion hardly believed they are made by Korean
듣기 편한 음악이 만들기에도 편하다? 듣기 편한 음악일수록 고도의 테크닉과 섬세한 감정표현을 요한다. 그의 음악은 귀에 전혀 거슬림 없이 편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듣는 이의 귀에 편안하게 들려지기까지는 수 차례의 고민과 수 차례의 수정의 노력이 필요했다.
Easy listening music is easy to make, too? Easy listening music needs more techniques and delicate expressions of emotion. His music gives a comfortable feeling without any earsore. However, it is required quite an effort to solve many questions and do many times of modification jobs to make listeners comfortable.
또한 그의 음악에는 마음 속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강한 힘이 담겨 있다. 머리로 하는 생각이 아닌, 마음으로 말하는 진심이 음악 속에 고스란히 녹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Also, his music has a strong power to arouse the emotion of deep inside of mind. Not with the head but with the heart, the sincerity is remained intact into the music and captivates many people.
잔잔한 호수의 멈추지 않는 파장처럼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As the wave of tranquil lake never stops, his music moves people’s mind.
푸디토리움 김정범은 2009년 5월 솔로 프로젝트의 첫 테마인 ‘에피소드 시리즈’의 첫 앨범 「Episode:이별」을 발매, 국내 음반 시장에 고요하고 깊은 파장을 일으키며 다가왔다.
Pudditorium Jungbum Kim solo project’s first theme, the album 「Episode: breakup」 of ‘Episode series’ came up with a calm and deep impact in Korean music industry.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푸디토리움 음악의 매력은 고요하지만 강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데 성공하였다.
Once you listen Pudditorium music you never get away from its attraction, forming a calm but strong group of mania (fans). His trial to introduce the music of a new style that he always pursues into the domestic market was successful.
또한, 그만의 독특한 음악스타일은 그의 공연에서도 드러나며 무대를 가변하고, 영상 등의 요소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푸디토리움 스타일’을 구축하기 시작하였다.
Also, his unique music style is shown in his performance with stages changing, and started to develop ‘Pudditorium style’ with making the best use of the element of video and etc.
그렇게 그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보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코드를 만들려고 한다.
With his constant attempts to get a new style, he tries to make emotion code to stimulate more people in mind.
푸디토리움의 ‘에피소드 시리즈’ 앨범은 그가 추구하는 법칙에 의거하여 준비 중이고, 청각뿐 아니라 시각, 공감각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udditorium’s ‘Episode series’ album is being prepared by his own rules and he is making an effort to the new music which can satisfy not only with the hearing but also with the seeing and the synaesthesia even.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 있든 공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감성 코드를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은 계속된다.
He will keep trying hard to make the only one emotion code which make us feel same way even we are in anywhere in the world, not only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