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가 전하는 최고의 20가지 조언

제프 베조스가 전하는 최고의 20가지 조언 – 후회의 최소화

1. 모든 비즈니스는 항상 젊어야 한다. 만약 당신의 소비자층이 늙어간다면, 당신의 회사는 Woolworth’s처럼 될 것이다. (Woolworth’s: 20세기에 유명한 백화점, 지금은 망했음)

2. 두가지 종류의 회사가 있다. 소비자에게 물건값을 최고로 많이 받으려는 회사와 값을 최소로 받으려는 회사. 우리는 최소로 받으려는 회사가 되려고 한다.

3. 당신 회사의 이익률은 우리 회사에는 기회이다.

4. 당신의 회사가 답을 알고 있는 비즈니스만 한다면, 당신 회사는 오래가지 못한다.

5. 아마존에서는 지난 18년 동안 3가지 아이디어만 가지고 일했다.  이것이우리를 성공으로 이끈 이유 3가지이다. 1) 소비자를 항상 먼저 생각해라. 2)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라. 3) 인내심을 가져라.

6. “앞으로 10년 동안에 어떤 변화를 예측하고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재미있는 질문이지만, 식상한 질문이다. 하지만 이런 질문은 안 물어본다. “앞으로 10년 동안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두 질문 중에서, 두 번째 질문이 더 중요한 질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예측 가능한 정보를 가지고,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기가 더 쉬우니까. 소비자들은 더 낮은 가격과 더 빠른 배송, 더 많은 선택을 원한다. 앞으로 10년 동안 이 전제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아마 이런 상상을 하기는 힘들 것 이다. “이봐 베조스, 나 아마존이 참 좋은데, 값을 좀 비싸게 냈으면 좋겠어.” “나 아마존이 참 좋은데, 배송이 너무 빠르게 와” 우리는 이 불변하는 전제에 힘 쓰고있기 때문에 10년이 지나도 헛고생은 아닐 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불변하는 것을 알면, 그런 곳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좋다.

7. 고집이 없다면 포기를 너무 빨리할 것이다. 또 융통성이 없다면 삽질을 할 것이고, 해결할 문제에 색다른 방법의 해결책을 못 볼 것이다.

8. 모든 비즈니스 계획은 처음 실제상황에서 바뀌게 된다. 실제상황은 계획하고는 항상 다르게 진행된다.

9. 구세대 비즈니스는 30%의 시간을 서비스를 만드는 데 쓰고, 70%의 시간을 그 서비스를 알리는 데 쓴다. 신세대는 70%를 서비스 만드는 데 쓰고, 30%를 알리는 데 써야 한다.

10. 가격을 올려야 할 상황에서도 아마존은 신념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 가격은 소비자와의 약속이며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여야 소비자의 믿음을 얻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볼때 그 믿음이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다.

11. 1994년에 아마존을 시작하는 결정은 생각보다 쉽게 했다. 이때 나는 “후회 최소화”라는 생각 방식을 사용했다. 80살이 되었을 때를 생각하고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후회를 최소로 줄일까 생각하면 된다. 내가 80살이 되었을 때 아마존을 만들려고 시도했던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이 엄청난 것이라 생각했으니까, 인터넷이 무엇인지는 잘 몰랐고, 실패한다고 해도 한번 해 보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다. 하나 확실했던 것은 아마존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다.

12. 아마존이 혁신하는 방법은 소비자 중심으로 생각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게 아마존이 혁신하는 방법의 기준이다.

13. 보통 회사들은 매일 어떻게 경쟁회사보다 앞지를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우리 회사는 어떻게 소비자에게 도움될 수 있는 혁신을 만드는가를 고민한다.

14. 회사는 쿨한 것에 대해 집착하면 안 된다. 쿨한 것은 오래가지 않으니까.

15. 부재가 혁신을 부른다.  무엇인가가(인력, 시간, 자금 등이) 부재한 어려운 상황은 결국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게 하기 때문이다.

16. 일 년에 하는 실험 횟수를 2배로 늘리면 창의력이 2배가 된다.

17. 비판받기 싫으면 새로운 것을 안 하면 된다.

18. 장기적이 목표를 세운다면 소비자와 소유주의 이익이 상반되지 않는다.

19. 창조는 오랫동안 오해를 받을 의지가 있어야 한다. 진심으로 믿는 일을 해도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때로는 비판을 할 것이다. 이때 사람들의 비판이 맞는다면 그들의 말을 수용해야 되고, 반대로 그들이 맞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오랜 시간 동안 오해를 받을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이게 창조의 핵심이다.

20. 다른 회사들이 무엇을 하는지 시장조사를 해야 한다. 세상과 동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 “저거 베껴야 되겠다” 하지 말고, “저거 괜찮은데. 저거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무엇을 만들어 볼까?” 라고 생각해서 당신만의 유일한 색깔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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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lick이란 책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었다. 
철저히 사용자 관점의 One Click이란 개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이면에는 그 사용자 관점이란 것이 곧 이익 증대로 이어졌지만!)

서적 판매 > 온라인 쇼핑 > 음원, 이북, 영상 등 디지털 컨텐츠 공급 > 킨들 제작 판매

재화 공급의 새로운 형태, 디지털 컨텐츠 공급의 채널 형성에서는 아마존이 으뜸 아닌가 싶다.
거대 공룡들 사이에서 힘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아마존 서비스에는 항상 관심을 갖고 싶다만 국내에서는 여의치 않다. ㅠㅠ

그런 아마존의 창시자 제프 베조스가 한 말들이라 일단 퍼왔음~

Top 10 Professional Values

Top 10 Professional Values

1. Accountablity
we demonstrate accountability by

taking personal responsibility for all actions
following through on commitments for group work
coming to class prepared to learn
attending class regularly and taking responsibility for any missed work/information
requesting help when needed from faculty, Advising, Disability Resource Centre, Learning Skills, Counselling looking for solutions rather than placing blame

2. Integrity
we demonstrate integrity by

maintaining academic honesty in all endeavours taking credit only for our own work (not that of others)
collaborating with others on assignments/projects only when authorized to do so
using classroom/lab resources wisely
being respectful of lab policies

3. Responsibilty 
we demonstrate responsibility by

completing all assignments on time
arriving for all classes and program activities prepared and on time
notifying instructors of absences, late arrivals, early departures
using time-management strategies: calendars, to-do lists
turning off cell phones and other personal electronic devices during class time
using computers in an authorized manner

4. Respect
we demonstrate respect by

treating peers, guests, instructors and staff with the  appropriate level of respect whether in person, in writing or in electronic communications
demonstrating acceptance of diverse groups
not disrupting/interfering with the learning of other students (not talking, texting, coming late, leaving early, doing off-task work)

5. Professional Behaviour 
we demonstrate professional behaviour by

using language and terminology appropriate for learning environments (no foul language, minimal use of slang or abbreviations)
dressing in a neat and appropriate manner for the environment
not using strong scents, perfumes or colognes
carrying ourselves in a manner that presents a positive image

6. Professional Attitude
we demonstrate professional attitude by

being positive
communicating in a sincere manner
willingly accepting constructive feedback
maintaining composure under professional or personal pressures

7. Adaptability
we demonstrate adaptability by

adapting to changes in schedule and procedures
exhibiting an open attitude and being receptive to new ideas
experimenting with new techniques for completing tasks

8. Continuous Learning
we demonstrate continuous learning by

seeking out learning opportunities
seeking clarification/asking relevant questions
contributing to class/online discussions
seeking new methods of learning tasks

9. Teamwork
we demonstrate teamwork by

listening to the views of others
giving and receiving feedback in a positive manner
managing conflict constructively and professionally
being committed to tasks
doing our share of work
completing assigned team tasks on time
contributing ideas to projects
communicating with team members regarding tasks, due dates, and meetings

10. Confidentiality
we demonstrate confidentiality by

maintaining the confidentiality of classmates and clients
not discussing items a person shared confidentially with us
not gossiping, in person or on social networking sites


출처: http://bus.camosun.bc.ca/top10/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더 전문성을 보이고 싶어서 검색하다보니 이런 글이 있어서,
학교 얘기인것 같은데 일에도 도움이 될것 같고, 
영어공부도 할겸 찬찬히 읽어보려구 퍼왔다.

WIN에서 '나는 잘한다, 나는 최고다' 라고 마음 먹어야, 퍼포먼스도 잘 나온다고 했다. 
물론 아티스트/퍼포머/가수라는 무대위에 서야하는 직업의 특성이 있지만,
많은 다른 직업, 직군에도 일할 때 적용해 볼수 있는 말 같다.

전문성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과해도 좋지 않지만, 자신감 없는 태도는 신뢰감을 줄 수 없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도를 지키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아직 더 배워야 한다.

너무 걱정만 많이 하지 말고 다 잘될거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순진하게 잘될거야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많은 case들을 짚어보는 꼼꼼함으로,
포장만 하고 오버해서 말하지도 않고 너무 겸손떨지도 말고 어필할 건 어필하고.

저런 것들을 잃지 않고 마이웨이를 계속 가는 것이 내 숙제이고, 
리더십 기르기와 설득력있게 말 잘하기가 내년 과제가 될것 같다.

프로젝트가 전쟁터가 되는 이유?

페북에서 어르신이 올리신 이미지를 타고 가다 발견한 재밌는 카툰들!
요 근래 팍 와 닿았던. 아 다 너무 웃기다.
하나씩 살펴보면, 정말 재기발랄한 표현력들~

 

1. The War between developers, designers and project managers + QA
출처: http://www.globalnerdy.com/

 

2. How projects really work
출처: 
http://www.projectcartoon.com/cartoon/2 

 

3. Iphone vs. Android vs. Blackberry
출처: 
http://www.csectioncomics.com/2010/11/iphone-vs-android-vs-blackberry.html

블로그 여러가지 시도~

블로그 옮긴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오늘은 1년만에 스킨을 변경해 보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스킨게시판 둘러 보았을 때 맘에 드는 스킨이 없었는데, 
오늘은 딱~ 맘에 드는 스킨을 발견해서 부랴부랴 시도해 보았다.
이것저것 만지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다.

이 스킨은 IE8에서 보는 것과 크롬/파이어폭스에서 보는 것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
IE8은 네모반듯, 크롬/파이어폭스에서는 라운딩 처리.. CSS3에서 border-radius 태그 덕분이라카네.

이전 스킨에서는 못보여 주었던 블로그 정보를 보여줄 수 있어서,
블로그 이미지도 넣어보고.. 블로그 설명도 써보고..
웃으면서 눈물 흘리는 주성치 희극지왕 캐리커쳐. 오,, 맘에 든닷!

결론은, 깔끔한 스킨 제작해주신 제작자 분께 감사를~
 
현재 블로그 Status
설치형 블로그: 
Textcube 1.7.8
스킨: 블루큐브 Plain
글꼴: 나눔고딕
RSS제공: 다음 View

그리고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보았던 손꾸락 표시~ 다음 View 서비스도 가입해 보았다.
서비스의 중심이 다시 웹 기반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공부 계속 해야긋네.

블로그 맘에 드시면 손꾸락을 꾹 눌러 주세용~ 

Google+, Facebook을 압도할 가능성에 무게 실리는 이유 4가지

출처: PCWorld

현재 제한된 유저만이 이용할 수 있는 구글의 신규 SNS 'Google+’는 이미 세계최대 SNS로 자리매김한 페이스북을 앞지르기 어려울 것이라고 PCWorld誌가 전망. 하지만 Google+가 페이스북 보다 뛰어난 기능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장판도가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PCWorld誌는 Google+가 페이스북을 압도할 수 있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설명함. 

첫째, Google+는 모든 유저에게 단일 메시지가 적용되는(One-Message-Fits-All) 페이스북의 접근방식을 따르지 않음. 페이스북은 유저의 모든 친구들을 동일하게 관리함. 페이스북은 유저가 근본적으로 결코 만난 적 없지만 방심한 상태(absent-mindedly)에서 친구관계를 수락한 누군가를 배우자나 15년지기 친구와 동일한 온라인 인간관계로 형성함. 반면 Google+를 이용하면 온라인 지인에 대해 별도로 'Circles'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각각의 Circles에 다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음. 이는 가장 친한 친구들과 여행계획을 세우고 싶다면, 그들에게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의미임.

둘째, Google+는 실용적인 'Sparks’ 기능으로 유저들간 소통(conversations)을 촉진함. Sparks는 소셜네트워킹과 구글 검색을 결합한 기능으로서, 유저가 관심있어 하는 주제에 대한 블로그 포스트, 뉴스, 그리고 동영상을 전송해줌. 만약 다른 사람과 이를 공유하고 싶다면 Share 링크를 클릭해 유저 자신이 형성한 Circle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음.

셋째, Google+는 구글의 다른 서비스와 통합되어 있음. 이미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Google+가 유용할 것임. Google+에서의 대화내용은 Gmail에서 확인 가능하며 Picasa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음. 또한 Google Talk에 바로 연결되는 링크를 갖추고 있으며, 이 밖에 다른 구글 서비스와 연결되는 많은 링크들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됨.

넷째, Google+는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음. 페이스북과 달리 Google+는 모바일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더 잘 구동됨. 구글은 이 서비스가 현재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출시되었지만 곧 iOS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유저는 ‘Huddle’ 기능을 통해 그룹 단위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사진 업로드 및 지오태깅(geotagging) 기능도 이용할 수 있음. 또한 Google+에서 새로운 활동이 있을 때마다 문자메세지가 전송됨. 물론 페이스북도 이런 기능들을 어느 정도는 지원할 수 있지만, Google+ 수준으로 구현하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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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글이 좋다. 구글 때문에 감동했던 경험이 몇번 있어서, 구글 서비스의 팬이 됐다. ^^;
그렇지만 세상에 나오는 모든 IT 서비스에서 구글이 1등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그래도 어떤 분야에서든 이렇게 따라가고자 하는 노력을 한다. 그런 점들이 또 참 구글을 좋게 보이게 해.

얼마 전 아는 동생이 페북에 공유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사가 하나 있다.
구글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뒤쳐졌던 이유: 링크

구글과 페북을 보고 있자니, 스펙과 스토리를 대표하는 것 같다. 재미있음~
그나저나, 페북은 다른것 다 제쳐두고 UX랑 UI좀 연구했으면 좋겠어.

구글 음성인식 자동 번역기 첫 시연

구글 음성인식 자동 번역기


슈미트 회장은 간담회에서 음성인식 자동통역기와 3D(입체) 지도 등 구글의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는 태블릿PC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3.0을 시연했다. 이날 세계 최초로 시연한 음성인식 자동통역기는 영어-스페인어용이었다. 두 직원이 나와 안드로이드3.0이 탑재된 태블릿PC에 대고 영어로 말하면 스페인어로, 스페인어로 말하면 영어로 통역돼 나왔다. 완벽했다.

슈미트 회장은 "한국어를 포함해 15개 국어 음성인식 자동통역기를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의 검열 문제에 대해 "중국의 검열 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서버를 홍콩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중국 본토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일부 서비스가 여전히 차단되고 있다고 했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막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다. 구글이 위키리크스에 폭로된 외교 전문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서다.

슈미트 회장은 최근 기업 가치가 500억달러를 넘어선 페이스북에 대해 "결코 우리의 경쟁 상대가 아니다"고 말했다. 기능이나 고객이 겹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페이스북은 검색 기능이 없고 ▲페이스북의 광고 소비자와 구글 광고 소비자가 다르며 ▲페이스북 사용자가 구글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구글의 진짜 경쟁 상대는 마이크로소프트"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엔지니어도 많고 자금이 풍부하며 세계 네트워크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넘어야 할 큰 산"이라고 말했다.

애플에 대해서는 "고객이기도 하고 경쟁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검색기능과 지도 분야에서는 주요 고객이고, 안드로이드폰 등 모바일 운영체제(OS) 분야에서는 경쟁사라는 설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애플 OS와 구글 OS는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크게 격돌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태블릿PC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가 압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시장에 먼저 출시됐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대세라는 것이다.

MS가 태블릿 시장에서 Apple을 이길 수 없는 10가지 이유

eWeek, 2010/12/28

MS가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다. 참여했던 모든 분야에서 손쉽게 시장 선도업체로 부상했던 시대가 끝나고 이제는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업체로 평가되고 있다. MS는 그 간 라이벌 업체들이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선택지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지만, 이제 이 같은 상황을 바꾸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이번 주말 개최될 CES2011에서 MS는 애플 및 구글 등의 업체와 태블릿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ARM칩에서 실행되는 태블릿용 Windows 버전을 발표한다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다. MS는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으나, 향후 태블릿 분야를 직접적으로 겨냥할 것이라는 추측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분야에 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고자 하는 MS가 결국 애플을 앞지르겠다는 궁극적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 10가지를 아래와 같이 지적하고 있다. 

1)  Windows는 태블릿에 최적화된 OS가 아니다
PC용 OS인 Windows 7은 물론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용 Windows Phone 7도 아직 태블릿 단말에는 적합하지 않다. MS는 PC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완전히 구비하고 있으나, 2010년 하반기까지 기존 Windows Mobile을 제공해 왔던 점과 Windows 7을 채택한 HP의 Slate 500 시제품에서 OS의 이용편의성이 기준 이하였던 점에서 알 수 있듯이 MS는 모바일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CES 2011에서도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2)  iPad의 높은 인기
MS는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에 대항하기 위해 무엇이든 시험해 보고 있으나 우선은 iPad를 이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JooJoo, 삼성전자, 그리고 Dell 등 타 업체들도 iPad를 제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애플의 iPad는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상대는 다름아닌 애플이다. MS가 iOS보다도 매력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방안을 찾을 때까지는 iPad의 단독질주가 계속될 전망이다.

3) 소비자 이해도에서 애플에 부족
소비자의 요구에 대한 이해도 측면에서 MS는 애플보다 한 수 아래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는 IT 역사를 조금 훑어보기만 해도 쉽게 알 수 있다. 애플은 iPod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iPhone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터치스크린 경험을 제공했으며 그 후에 최고의 태블릿을 제공했다. 그러는 동안 MS는 단지 이를 따라잡는데만(catch up) 급급했다. 이는 소비자를 충분히 이해하는 회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이다.
 
4) 성공하지 못했던 1년
태블릿에 국한되어 말하자면 지난 1년은 MS에게 매우 힘든 한 해였다. 작년 CES2010에서 MS의 스티브 발머 사장은 다양한 Windows 태블릿을 선보였다. 그 중에는 HP의 Slate처럼 MS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Ballmer 사장이 평가한 제품도 있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현재, Windows는 이 부문에서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Ballmer 사장은 CES2011에서 이에 다시 도전하고자 하지만 MS가 모바일 시장에서 입지를 획득(get) 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5) 과거와는 다른 환경
몇 년 전만 해도 MS는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업체였다. 수많은 분야에서 독점체제를 유지한 덕분에 몇몇 시장에 집중해 잘 운영해 왔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물론 Windows는 지금도 PC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Office는 최고의 생산성 제품군이다. 그러나 MS는 모바일, 검색, 그리고 광고 등의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거처럼 마음먹은 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다. 동 사는 Windows Phone7을 통해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브랜드 재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MS가 태블릿 부문에서도 명성을 다시 쌓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6) 부족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태블릿의 성공에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써드파티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애플과 구글이 독자적인 모바일 앱스토어 구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반면 MS는 이와 관련해 크게 뒤처진 상황이다. MS의 Windows Phone7 앱스토어인 Marketplace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은 5,000개 미만으로 이들은 모두 스마트폰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MS가 태블릿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PC에 중점을 둔 풀 기능의(full-fledged) 프로그램이 아닌, 매력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법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7) 단말에 대한 통제력
애플이 현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iPad의 모든 측면을 제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다. 이 두 가지 필수적인 요소가 잘 결합해 iPad를 상당히 훌륭한 단말로 만들었다. 그러나 MS는 소프트웨어만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하드웨어는 협력업체에게 의지하게 된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단말 설계와 관련해서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과 겨룰 만한 업체는 없다. 

8) 구글의 위협
구글은 아직 태블릿 분야에서 강력한 공세를 펼치지 않고 있으나 MS에 있어서는 다양한 시장에서 큰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구글은 MS의 발머 사장이 가장 우려하는 업체로서, MS가 구글을 염두에 두고 태블릿용 OS를 개발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에서 MS는 애플이 성공하게 된 요인을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그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9)  Apple의 차기 계획
애플이 2011년 중으로 iPad와 iOS에 대해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MS는 전혀 알지 못한다. 애플은 소규모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 혁명적인 무엇인가를 투입할 수도 있다. MS에 있어서 현명한 대처법은 애플의 향후 동향을 잘 살핀 뒤 그에 대해 독자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하지만 MS는 애플이 속내를 드러내기 전인 1월중에 태블릿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실수이며, MS는 Steve Jobs와 애플을 따라잡지 못하게 될 뿐이다.

10) 협력 단말업체 놓고 구글과 경쟁 불가피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MS가 태블릿 분야에서 의미 있는 시장점유율을 획득하려면 결국 단말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현재 Windows 7 태블릿을 제공하려는 단말업체 중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HP이며 Acer도 관련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반면 LG전자나 삼성전자 등의 업체들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태블릿을 이미 제공하고 있거나 제공할 계획이다. 즉, MS는 구글과 단말업체 확보를 위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글과의 경쟁은 MS의 애플 추격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

엠커머스, LBS-NFC와 결합으로 새로운 모멘텀 예고

Atlas: Appolicious 2010/12/14

세계 최대의 인터넷경매 사이트 eBay가 12월 둘째주 일요일에 모바일 단말을 통한 매출액이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Mobile Sunday'를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동 사의 모바일 매출액은 미국시장에서 5백만달러, 전세계적으로는 1,300만달러에 이르렀다. 이 수치는 eBay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한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집계된 것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Mobile Sunday'는 매출액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엄청나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할 만하다. 이날의 총거래액(GMV, gross merchandise volume)은 미국시장과 전세계에서 각각 127%와 16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Bay에서는 모바일 단말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지출규모 또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포착한 개발자들은 유저들이 원하는 제품을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아마존이 최근 출시한 'Price Check'은 유저가 바코드를 스캔하는 즉시 관련제품들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은 eBay의 모바일앱에도 탑재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유저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주변지역의 상점이나 대형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가격들을 비교하게 해주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LBS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앱 소매시장의 주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 중 일부 제품들은 다양한 거래조건에 따라 유저들의 GPS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출시된 'Signpost'는 iPhone의 GPS 기능을 이용해 유저와 가까운 곳에서 세일이나 할인상품을 제공하는 소매점들을 알려준다. 이 밖에도 신용카드업체 Visa는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LBS 기능을 결합시킴으로써 카드 소지자들에게 약50개 소매점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글은 차기 전략(the next big thing)으로 LBS를 지목하고, 이를 소비자들의 구매활동과 접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 사는 현재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이 같은 행보는 모두 유저의 위치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구글은 모바일결제 기술개발 업체인 Zetawire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구글은 iPhone 유저들을 대상으로 SNS 기반의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인 'Latitud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체크인 과정 없이 유저의 GPS 데이터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유저가 지정한 사람들끼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유저들은 친구들과 서로의 위치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설정할 수도 있지만, 'Latitude'는 기본적으로 유저가 지인들과 끊임없이 접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밖에 구글은 자사의 안드로이드 OS에 NFC 기능을 통합하였다. 이를 통해 구글의 차기 안드로이드 2.3 버전인 'Gingerbread'로 구동되는 단말부터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NFC폰은 유저의 주위에 설치된 칩으로부터 신호를 감지해 관련정보를 송수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저가 영화를 보러 가면, 영화관 내 포스터에 설치된 칩을 통해 예고편이나 상영시간과 같은 영화 관련정보가 유저의 NFC폰으로 즉시 전송된다. 또한 주변의 매표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화티켓을 즉시 구매하거나, 매점에서 팝콘을 사먹을 수도 있다.

이 같은 구글의 전략이 eBay의 모바일 구매와 차별화 되는 점은 유저가 어느 곳에 있든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결제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개발자들은 유저들이 최대한 쉽게 물건값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NFC는 이 외의 다양한 부문에도 활용될 수 있다. 모바일 쿠폰과 기타 편의서비스가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하며, 이 같은 방법은 앞으로도 계속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

NFC = Near Field Communication

NFC는 전자태그(RFID)의 하나로 13.56M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로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NFC는 결제뿐만 아니라 슈퍼마켓이나 일반 상점에서 물품 정보나 방문객을 위한 여행 정보 전송, 교통, 출입통제 잠금장치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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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포스퀘어나 SNS 이용도 자발적인 사생활 노출증이라고 생각했는데,
Latitude는 켜놓기만 하면 위치가 공유된다니,, 이거 참!
물론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써야 활성화 되겠지만.
나중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당연시 될 것 같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라꼬..

닌텐도 게임 ‘마리오’의 창조자 미야모토 시게루

세계인 열광시킨 비디오 게임의 아버지, 25년 전 ‘마리오’ 만든 미야모토 시게루
“95세 할아버지와 5세 손자가 함께 즐긴다 …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게임, 그게 목표다

붉은 모자를 쓴 키 작은 마리오가 파란 하늘 아래 들판을 신나게 달린다. 산 넘고 강 건너 악당에게 붙잡힌 피치 공주를 구하기 위해 끝없이 전진하는 모양새가 우스꽝스럽고 사랑스럽다. 빠른 걸음걸이도 아니요, 변변한 무기 하나 없지만 경쾌한 음악에 맞춰 쉼 없이 달리는 마리오는 세계인을 동심의 세상으로 끌어들였다. 그런 마리오가 올해로 25세가 됐다. 닌텐도의 세계적 게임 캐릭터 ‘마리오’를 탄생시킨 주인공 미야모토 시게루(宮本茂) 정보개발본부장(대표이사 전무)을 8일 교토의 닌텐도 본사에서 만났다. 기자 앞에 나타나 명함을 내미는 그의 손에 쥐어진 명함집.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명함집이다. “아니, 마리오의 아버지가 미키마우스 명함집을?” 그러자 그는 어릴 적 꿈은 만화가였다고, 자신은 열렬한 미키마우스 팬이라고 밝혔다. 수퍼마리오 브러더스 외에도 ‘동키콩’ ‘젤다의 전설’ ‘닌텐도 DS’ ‘위(Wii)’ 등으로 세계인을 열광시킨 ‘비디오게임의 아버지’ 인터뷰는 이렇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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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게임에 관심이 한창 많았을 때, 
<세계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 9인의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그 책에 소개된 9인 중에
미야모토 시게루가,, 요즘 한창 인기인 <문명>을 창조한 '시드 마이어' 다음으로 인상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였다.
자신의 생활과 게임을 많이 접목시키는 철학이 있어 애완견을 키우다가 '닌텐독스'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기억난다.
내가 닌텐도 DS를 처음 샀던 해에 아주 재밌게 플레이한 젤다의 전설도 이분의 손에서 탄생되었고..
"나이키의 경쟁 상대는 닌텐도다" 라는 마케팅 분야의 유명한 캐치프레이즈도 생각난다.

근데 닌텐도가 화투를 만들어서 시작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재밌네.
나중에 닌텐도 Wii를 사게 된다면 젤다의 전설은 꼭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다.

 

안드로이드 2.2 Frozen yogurt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코드명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른 코드명은 먹을 것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 2.1의 에클레어는 '에끌레르'라고도 하며, 페스트리 빵에 슈크림 등을 넣고 여기에 초콜릿 가루를 뿌린 빵의 한 종류이며, 2.2 프로요는 얼려 먹는 요구르트의 일종이다(Frozen Yogurt의 준말이다). 3.0 진저브레드는 생강 빵이다. 진저브레드 이후 버전은 '허니컴'으로 알려졌다.
 
미리보는 프로요 기사보기


아, 프로요 업그레이드 기사들 찾아보다 사진이 이쁘고 귀여워서 갖고 옴!
(빨갱이 안드로보이 뭥미 ㅋ 먼가 조악해 보임)
갤럭시S 프로요로 빨리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그나저나, 갤럭시S를 사용한지 어언 4개월이 되어 가서,
사용기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아이팟 터치 비교 버전으로다..)
이제와 딱히 할 말이 있는가 싶기도 하다.

그냥 제일 맘에 드는 것은 폰 켜고 끌때 나오는 우주에 떠있는 3D 안드로보이가 참 귀엽다는거? ^^
게다가 사실 그 3D 안드로보이는 SKT가 만든 것이다;; 구글의 캐릭터는 2D 안드로보이밖에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