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와 곧 끝난다니 아쉽네… 5회 방영분만 남은거다.
근데 어제꺼까지 본 바로는,, 거기 이슈가 되는 러브라인은 다 싫다는거 -_-

민용, 민정 – 왠지 싫다.. 민용 민정 캐릭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둘이 같이 있으면 싫다. 둘이 결혼 안했음 좋겠다..
민용, 신지 – 괜히 불쌍해보이고 떼쓰는 것 같은 신지가 싫다.. 
불쌍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해서 다시 민용과 연결되는 건 구차하다.
민정, 윤호 – 윤호가 결혼하지 말라고 완전 고백 했었을 때 느므 어색했다… -_-;

윤호, 혜미 – 들러붙는 혜미 캐릭이 꼴뵈기 싫다.. (나 윤호팬 아님, 혜미 떼주세요~ 하는 윤호팬들도 싫다 -_-;;) 
혜미를 얼굴에 맞게 좀 쿨한 애로 만들어 주시지.. 왜 이리 비호감 캐릭으로 전락해버렸나..

신지, 이형사 – 두사람 연결된다면 참 이상하다. 이형사만 불쌍하다.. 
이 배우분 이런 캐릭으로 나오기엔 참 맛깔스런 조연 잘하시는 분인데, 
러브라인 괜히 낑기지 말고 그런 쪽으로 더 살려주시지 아쉽다..

거기 나왔던 유미 가족 미스테리 부분이나, 개성댁 이야기
이런 스토리들은 시트콤에서 보니 참 신선했다.
암튼 어떻게 스토리 정리가 될지 모르겠으나 6개월 넘게 재밌게 봐왔던 프로가 하나 곧 끝난다니 아쉽다 ㅠㅠ
이제 티비에는 볼게 없어지는구만… 드라마도 보는 게 없으니 말야. CSI 다시 볼까나,,

마왕 & 히트

요즘, 월화수목 빼놓지 않고 보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마왕과 히트..
이게 시작도 같은 주에 하더니 다음 주에 두개 다 끝난다. ㅠㅠ
둘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왠지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한 두 드라마..
비슷한 점은 형사물 이란 점, 과거와 얽힌 트라우마가 있는 주인공
그 주인공인 형사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난다는 점,, 
다른 점은 히트가 좀더 스펙타클하고 코믹한 면도 많고,, 
러브라인도 더 드러나 있는 반면,
그에 비해 마왕은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많고, 조용하게 진행되는 사건들,
러브라인도 아직 불분명하고,,
사실 마왕이 조금 더 재미있는 편이지만, 
히트도 볼만하다.

마왕이 재미있어서 지금 하나티비로 부활도 보고있는데
3편까지 봤는데 재밌을것 같다!

사랑의 힘OST 오다 카즈마사(小田和正) – キラキラ

오다 카즈마사 유라유라 노래 듣기

이 세상에 태어나 30년하고 6개월 19일
더이상 사랑 따윈 없겠지..라고 생각했다

 

사랑의 힘 | Power of Love

 

제 작  후지TV  
연 출  와카마츠 세츠로(若松節朗)  무라카미 마사노리(村上正典)  
방 영  2002년 1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각 본  아이자와 토모코(相澤友子)  
출 연  후카츠 에리(深津繪里), 츠츠미 신이치(堤眞一)  


츠츠후카 커플의 신나고 아기자기한 연기.^^
크리에이티브쪽에서 일하시는분은 꼭 보세요.^^

 

ゆらゆらゆら 心は搖れる キラキラキラ 時はかがやいてる
유라유라유라 코코로와유레루 키라키라키라 토키와카가야이테루
흔들흔들흔들 마음은 흔들리고 반짝반짝반짝 시간은 빛나고있어

いま もういちど約束する 決して 君のことを 裏切らない
이마 모-이치도야쿠소쿠스루 케시테 키미노코토오 우라기라나이
지금 한 번 더 약속 해, 절대로 당신을 배반하지않겠어

遠くに見える その夢を まだあきらめないで
토-쿠니미에루 소노유메오 마다아키라메나이데
멀리서 보이는 그 꿈을 아직 단념하지말아줘

かならず そこまで 連れて行くから
카나라즈 소코마데 츠레테유쿠카라 
반드시 그곳까지 함께 걸어갈테니까

ためらうその氣持も すべて この手に渡して
타메라우소노키모치모 스베테 코노테니 와타시테
망설이는 그 기분도 전부 그 손에 건네주고서

出會えてよかったと 言える日がきっと來る
데아에테요캇타토 이에루히가킷토쿠루
만나서 좋았다고 말할 날이 꼭 올꺼야

ゆらゆらゆら 心は搖れる キラキラキラ 時はかがやいてる
유라유라유라 코코로와유레루 키라키라키라 토키와카가야이테루
흔들흔들흔들 마음은 흔들리고 반짝반짝반짝 시간은 빛나고있어

いつの日にか また戾れるなら その時 歸りたい この場所へ
이츠노히니카 마타모도레루나라 소노토키 카에리타이 코노바쇼에
언젠가,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이 곳으로

せつない思い出は ふたり 重ねてゆくもの
세츠나이오모이데와 후타리 카사네테유쿠모노
애절한 추억은 우리 둘이서 소중히 여기는 것

また來る哀しみは 越えてゆくもの
마타쿠루카나시미와 코에테유쿠모노
또 다시 느끼게 될 슬픔은 극복해 가는 것

今はただ目の前の 君を抱きしめていたい
이마와타다메노마에노 키미오타키시메테이타이
지금은 오직 눈 앞의 당신을 껴앉고싶어

明日の淚は 明日流せばいい
아시타노나미다와 아시타나가세바이이
내일의 눈물은, 내일 흘리면 돼

この愛はどこまでも ずっと續いて行くから
코노아이와도코마데모 즛토츠즈이테유쿠카라
이 사랑은 언제까지라도 계속 이어질테니까

明日のふたりに まだ見ぬ風が吹く
아시타노후타리니 마다미누카제가후쿠
앞으로의 우리 둘에게, 아직 보이지 않는 바람이 불어

Uh こうして今が過ぎてゆくなら もう 語るべきものはない
Uh 코우시테이마가스기테유쿠나라 모- 카타루베키모노와나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어

いつしか 眠りについた君をみつめれば
이츠시카 네무리니츠이타키미오미츠메레바
언젠가 잠든 당신을 바라보면

キラめく星は 空にあふれてる
키라메쿠호시와 소라니아후레테루
반짝이는 별은 하늘에서 넘치고있어

今はただ目の前の 君を抱きしめていたい
이마와타다메노마에노 키미오타키시메테이타이
지금은 오직 내 눈앞의 당신을 껴앉고싶어

明日の淚は 明日流せばいい
아시타노나미다와 아시타나가세바이이
내일의 눈물은, 내일 흘리면 돼

今だから出來ること それを決して 忘れないで
이마다카라데키루코토 소레오케시테 와스레나이데
지금이기에 가능한 것, 그것을 절대 잊지말아줘

この時 この二人 ここへは戾れない
코노토키 코노후타리 코코에와모도레나이
이 때, 우리 둘이서, 이곳으로는 돌아올 수 없어

この愛はどこまでも ずっと續いて行くから
코노아이와도코마데모 즛토츠즈이테유쿠카라
이 사랑은 언제까지라도 계속 이어질테니까

明日のふたりに まだ見ぬ風が吹く
아시타노후타리니 마다미누카제가후쿠
앞으로의 우리 둘에게, 아직 보이지 않는 바람이 불어

[베스트극장] 내 인생의 네비게이터

2005년 3월 18일 (금) / 제 615 회

'내 인생의 네비게이터'

극본 : 김인영 / 연출 : 이태곤

여자 현수(조이진 분)는 중3때 가족여행을 떠나던 길에 사고로 온 
가족을 잃고 혼자만 살아남았다. 사고보상금은 고모네가 가져가 
사업으로 모두 날려 그녀의 미대생의 꿈도 산산조각이 났다. 23세
가 된 여자 현수는 대학 캠퍼스를 맴돌다 행복해 보이는 학생들의 
가방과 지갑을 훔쳐 술을 마시며 하루하루 희망 없는 나날을 보내
고 있다.

어느 날 현수는 캠퍼스에서 농구를 하던 한 남학생의 가방을 훔친
다. 가방을 열어본 현수는 그 남학생이 자기와 생년월일, 이름이 
모두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호기심이 생긴 현수는 다음 날 지
갑을 찾아주는 척 하며 동명의 남자 현수(이천희 분)를 찾아간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흔하지 않은 인연에 신기해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유복하게 잘 자란 법대생인 남자 현수는 성격
도 밝고 유머도 넘치고 자신감도 가득하다.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
지지만 여자 현수는 그 학교의 휴학생으로 자신의 신분을 속인다.

어느 날 여자 현수를 집까지 바래다주던 남자 현수는 그녀의 사촌
동생이 메고 나온 가방을 보고 놀란다. 농구를 하다 잃어버렸던 자
기 가방인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여자 현수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
는다. 여자 현수는 자기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운명을 탓하지
만 아무 소용이 없다. 그녀에게 또 다른 운명이 있었다면 남자 현
수뿐인데 그마저도 이제는 더 이상 볼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러
나 다음 날 여자 현수 앞에 다시 웃는 얼굴로 남자 현수가 나타나 
바닷가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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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비보면서 감동했다.
음악은 정말 '아일랜드' 음악과 비슷했다.
신인 배우들, 둘다 발음이 좀 안좋았지만, 얼굴과 연기는 참신했다.
무엇보다도 스토리와 그 여운이 찡했다.

보고 싶은 것들,,

스타트렉 전 시리즈 (힘들겠지만 찾아볼 예정,,)
CSI 스핀오프 전 시리즈 (날마다 보고 있음,,)
프렌즈 9, 10 시즌 (다운 받을 예정,,)
일본 드라마 몇개 (케이조쿠, 트릭, 푸콘 가족 등,,)

L word (시즌2)
QAF (시즌5)
MLB 2005 Season

찾아낸 사진 같이 올린다.
오,,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즌 디비디는 정말 멋지다.
내가 디비디 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돈이 없어서,, T.T) 이것만은 사고 싶다. 
 


 

아치 카오 – from CSI

CSI에서 음향이나 화면 등을 분석하는 '아치' 역을 맡은 배우는..

Archie Kao입니다.

생일 : 1973년 12월 14일
태어난 곳 : 워싱턴

키 : 178~180cm 
형제 : 여동생 2 
학교 : 버지니아에 있는 조지 메이슨 대학(George Mason University)
(1989/1990년 학생회 부회장, 1990/1991 학생회 회장) 

첫 직업: 버지니아에 있는 한 장난감 가게 직원

생활 신조 : "큰 성취와 사랑은 큰 위험을 수반한다"
("Great Achievement and Great Love Involve Great Risk")

사랑하는 것 : 여행(특히 서유럽)
좋아하는 운동 : 축구, 테니스
좋아하는 영화 : 죽은 시인의 사회
좋아하는 사람 : 엄마
좋아하는 남자 배우 : 진 헥크만, 모간 프리만, 탐 크루즈
좋아하는 여자 배우 : 줄리아 로버츠
좋아하는 과목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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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

The Nomad (2004) 
When In Rome (2002) (V) 
My Daughter's Tears (2002) 
Local Boys (2002) 
Purpose (2002) 
Thank Heaven (2001) 
더 원(The One, 2001) …. LAPD Officer Woo 
Power Rangers in 3D: Triple Force (2000) (V) 
Power Rangers Lost Galaxy: Return of the Magna Defender (1999) (V) 
"Power Rangers Lost Galaxy" (1999) TV Series …. Kai Chen/Blue Galaxy Ranger 
Milk and Honey (1998)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Coming of Rage" (episode # 4.10)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After the Show" (episode # 4.8)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Play with Fire" (episode # 3.22)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A Night at the Movies" (episode # 3.19)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Lady Heather's Box" (episode # 3.15)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Random Acts of Violence" (episode # 3.13)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Snuff" (episode # 3.8)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Abra Cadaver" (episode # 3.5)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A Little Murder" (episode # 3.4)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Let the Seller Beware" (episode # 3.3)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Stalker" (episode # 2.19)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Identity Crisis" (episode # 2.13)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And Then There Were None" (episode # 2.9)
CSI (2000) playing "Archie Johnson" in episode: "Caged" (episode # 2.7) 
CIS (2000) playing "Campus Security Tech" in episode: "Chaos Theory" (episode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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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MBC에서 했던걸 주말마다 열심히 보다가 늦은 시간으로 바뀐 이후 많이 못보게 되었던
CSI를 시즌1부터 다운 받아 보고있다. 너무 재밌다!!
이제 회사에서 퇴근해 10시쯤부터 CSI를 한 두편씩 보고 자는 게 일과가 되었다.
처음 CSI를 보았을 때(내가 MBC에서 처음 본 CSI가 몇시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종종 눈에 띄었던 아치가 드뎌 어제 보기 시작한 시즌2부터 나오더라,, 참 반듯하게 생겼다. ㅎㅎ

Bob & Margaret

Nelvana's Bob & Margaret wins animation award

TORONTO (CP) – Bob & Margaret, the adult comedy series produced by Toronto's Nelvana animation house, has won the award for best prime-time animation series at the Eighth World Animation Celebration.

The honour was handed out last Sunday at a ceremony in Los Angeles. Loren Mawhinney, vice-president of Canadian production at Global TV, expressed pride in being associated with the show. We are delighted that our first foray into Canadian prime-time animation has been awarded this prestigious honour.

Based on the Oscar-winning cartoon short Bob's Birthday, the series relates the misadventures of a British dentist and his wife and their two dogs. Originally set in London, the Canadian-financed series has the characters relocated to Toronto in its current broadcast season for some predictable fish-out-of-water humour.

 

나이가 드는 건지 요즘은 2년 전 즐겨봤던 것도, 즐겨 가던 곳도, 다 잊어버린다.

오늘 은주랑 술마시다 제목이 생각이 안났던 만화, Bob & Margaret,,

다시 안 잊어버리려고 'British dentist cartoon' 으로 검색했던 내용 중 하나를 올려놓는다

QAF 의 그곳 – 바빌론

근데 안은 무척 현대적이었는데 겉이 이런 에밋 취향의 고전적 빨간 벽돌집일 줄이야.
토론토에 실제로 있는 클럽이라고 한다. 정말 캐나다틱 하네.. 한번 가서 보고 싶다.
저 레인보우 깃발을 보니 살짝 데이비 스트릿도 생각나는걸.. ^^

QAF 배우들 인터뷰를 보고

홈 CGV에 올라온 출연진 인터뷰를 보았다.
인터뷰 내용이 대략 시즌2 쯤인것 같다.
인터뷰를 보면서 각 배우들(실제)에게 느낀 점.

 

마이클역의 할

성격이 참 호탕할 것 같다. 잘 웃고..
자기는 게이가 아니라는 걸 명백히 하고 싶었는지 
'옛날 여자친구를 못잊는다' 이런 말을 했다. ㅎㅎ
(가끔 그가 게이가 아니라는 것이 연기에서 드러남..
배우로써 그에게 이런말은 미안하지만 먼가 어색하다고나..)

 

브라이언역의 게일

약간 긴장한듯? 음,, 말을 참 더듬었다. ^^;
인터뷰할때 잘 웃지도 않았다. 어려운 말만 했다. -_-

 

데비역의 섀론

제작자도 그녀의 출연이 너무도 고마웠다고 그랬다.
아마  영화에는 잘 안나오지만 티비 드라마에는 자주 나오는 
꽤 유명한 배우인가보다. (우리나라로치면 사미자 아줌마쯤?)
데비 역할에 굉장한 애정이 엿보였다.


에밋역의 피터

말을 굉장히 잘하는 듯.. 연륜인가? ^^
그가 너무 설명을 잘해주어서,
내가 왜 에밋이란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았다.
그리고 평소에도 느낀거지만 그의 내츄럴한 목소리는 참 좋다.

 

린지역의 테아

좀 정신없는 성격일 것 같다. ^^;
예쁘긴 예쁘다.


멜라니역의 미쉘

린지보다는 멜라니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그럴 것 같다.솔직한 성격일것 같다.
(솔직히 레즈비언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 다루어 줬으면 하는데
그들은 왠지 주변인 같다. 역시 남자들이 만든 드라마라 그런가?
또한가지 불만은 인물들이 하나같이 백인 남성들이라는..
역시 유색인종은 주변인들로만 가끔 존재함..)

 

저스틴역의 랜디

잘 웃는다. (역시 웃어야 자기가 예쁘다는 것을 아나보다 ㅎㅎ)
말도 잘하는 것 같고.. 근데 에밋역의 피터랑 친하나보다.
다른 사람들은 다 드라마속의 이름으로 말했는데,
에밋만 '피터'라고 불렀다. ^^

 

테드역의 스캇

왠지 테드랑 정말 비슷할 것 같다.
조용하고, 시니컬하고, 얌전하지만,
숨겨진 '광기'도 지녔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인물들에게 애정을 갖고 보게 된 시리즈물은 에반게리온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