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code

스마트폰 사용 확대로 인해 QRcode가 급속히 많이 쓰이고 있는듯 하다.
지하철 광고 판이나 책 표지, 고지서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요즘 업무 메일 서명 하단에 QRcode 하나씩 박는 사람도 많아졌다.

QRcode 공식 사이트에서 자세한 설명 보기

회사 친구들이 재미로 만들어 페북에 올리길래, 나도 쿠루쿠루 사이트에서 만들어 보았다. 
만드는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그냥 원클릭으로 뚝딱..!

나의 첫 큐알코드~~ (그냥 잘해보겠다는 얘기 ^^)
다음엔 좀더 고차원적인 것으로 도전해 봐야겠다.

QRcode 생성 사이트

1. URL 베이스로 생성
KAYWA –  http://qrcode.kaywa.com/

2. 명함 및 다양한 정보
SCANY – http://www.scany.net/kr/generator/

3. 색다르게 제작 가능
다음 : http://code.daum.net/web/codeForm

* 가비아에서도 큐알코드 서비스 하네요! 
(sommm 사이트가 가비아 호스팅을 이용하니 소개 안하면 서운.. ㅋ)
http://hosting.gabia.com/mobile/qr/

구글의 즉시검색 기능 ‘Instant’

Wired Vision, 2010/09/10

구글의 즉시검색 기능 ‘Instant’, 가능성과 파급 효과…스마트TV에서 가치 발휘

구글이 새로 발표한 ‘Google Instant’는 지금까지의 검색 개념을 대폭 바꾼 것으로, 이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는 매 순간 실시간으로 검색결과를 추천하여 표시하는 기능이다. 

다만, 구글이 장점으로 주장하는 ‘검색시간의 감소’는 아직 그다지 와 닿지 않는다. 그러나 이 기능이 큰 가치를 발휘하는 부문은 보다 범위가 한정된 특정 서비스에서의 검색, 구체적으로는 로컬(local), 모바일, 그리고 동영상 검색이다.

Google Instant가 실질적으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예를 들면 YouTube와 구글TV에서 영화와 TV프로를 검색하는 것이다. 차세대TV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검색인데, 리모컨과 미니키보드에서 문자를 입력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TV에서의 검색을 위해서는 텍스트 입력 방식은 물론 실제로 키를 입력하는 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따라서 구글TV가 스마트TV를 넘어 N-스크린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본 영화를 검색하고 싶은데 그 영화에 대해서 기억하는 거라고는 액션 영화이고, ‘China’라는 단어가 제목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뿐라 가정해 보자. IMDB.com과 서비스를 이용해 영화를 찾을 수는 있지만, 이를 찾기 위해서는 세부 사항들을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구글TV에서 Instant 검색을 이용할 경우 ‘China’라는 다섯 글자를 입력하고 사이드 바의 ‘액션/어드벤처’ 항목에서 검색대상을 좁힐 수 있다. 게다가, 영화 포스터의 섬네일, 개요, 출연자 리스트도 표시된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Big Trouble In Little China’와 같은 영화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클릭은 필요 없다. 몇 개의 페이지를 왕복할 필요도 없다.

Gmail에는 이미 연락처 검색에 이와 같은 기능이 포함하고 있어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컨셉은 검색 기능이 포함된 구글의 다른 서비스인 ‘Google Books’, ‘Google Scholar’, ‘Google Product Search’, ‘Google Desktop’, ‘Google News’, ‘Google Reader’, ‘Google Apps’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이 경우 메뉴바 옆에 썸네일과 문자로 간단하게 설명이 표시되는 고속검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처럼 Google Instant는 아직은 조금 미흡한 단계이지만, 장래 가능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Google Instant의 새로운 검색 카운트 방법은 Google AdWords 이용자에게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AdWords에서는 많은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과금대상이 되는 노출(impression) 단위가 아닌 클릭 단위로 요금이 발생하지만, 새로운 검색엔진으로의 변경은 광고에 영향을 끼쳐 광고단가가 올라가거나, 광고가 게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유저가 검색어를 입력하는 것에 대응해 광고와 검색결과가 같이 화면상에서 나타나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Google Instant를 도입하게 되면 유저가 검색결과를 클릭해 검색결과 또는 광고를 클릭하거나, 특정 페이지를 3초 이상 표시하는 상태로 두는 경우에 한해서만, 해당 검색이 노출된 것으로 카운트된다.

모든 광고는 그 효율성, 즉 ‘클릭률(click through)’이 계산하는데, 이는 광고가 클릭되는 횟수를 그 광고가 표시된 횟수로 나눈 수치이다. 이 수치가 낮아질 경우, 클릭되지 않는 광고는 효과가 없는 광고라는 논리 때문에 광고주가 광고를 지속하기 위해 부담하는 금액은 높아지게 된다. 또한, 이 수치가 특정 수치까지 낮아지면, 그 광고는 구글의 광고로서 제공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Google Instant는 인터넷 이용동향을 조사하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Comscore社와 같은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도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Comscore는 이미 지난 6월 검색결과에서 ‘노출’ 등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차츰 어려워질 것을 인정하고, 보다 좋은 수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구글의 새로운 검색방법으로 인해, 더욱 큰 곤경에 처할 것이다.
현재 구글은 검색시장의 60~70%를 독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독자적인 트랜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검색쿼리, 지역, 기간, 그리고 카테고리 등을 지정하여 검색양의 동향을 비교할 수 있는 Google Insights for Search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구글은 지난해 12월부터 기존의 맞춤형(personalized) 검색을 확장하여,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지 않는 유저의 검색결과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즉, 브라우저의 쿠키를 활용하여 과거 180일간의 검색이력을 참조해 검색결과를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로그인하지 않은 유저에게도 과거의 검색행태에 따른 검색결과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오페라 브라우저

이름만 들어본 Opera 브라우저를 윈모가 탑재된 '옴니아2' 폰에서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다.
어플 테스트 중 웹으로 연결된 기능이 있었는데 익스플로러에서는 엉망으로 열리고 있더라.
비교해 보려고 내장된 브라우저인 오페라에서 열어보니, 너무도 깨끗하게 잘 보였다. 
거의 PC에서 보는 수준과 비슷했다.

그래서 오페라가 모바일에서 좋은 브라우저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오페라'를 개발한 회사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니 그럴만도 하다. 

블로터 기사 보기

마음에 드는 것은,,
– 브라우저만 개발하는 회사라는 것
– 어떤 운영체제를 쓰든 동일한 UX를 제공
– 웹 표준 준수와 최고의 속도 제공

웹이 계속 힘을 가지려면 이런 마인드를 가진 회사가 오래오래 남아야 하는뎅..
계속해서 좋은 브라우저를 제공해 주고, 무한성장하길~
'오페라'에 관심을 좀 가지고 보아야 겠다. 이용도 많이 해보고.

오페라 15주년 기념 카툰

 

구글, 연말 음악서비스 개시…음악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계기될까

(블로터닷넷 기사 앞부분임)

구글 음악서비스와 음악 생태계 변화

2010년 9월 14일 Billboard.biz는 올 연말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진 구글 음악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했다. 이에 대한 구글의 공식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지만, 예상되는 구글 음악서비스가 현존하는 저작권과 음악 비즈니스모델에 던지는 도전은 흥미롭다.

구글 음악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구입을 했든지 또는 P2P로 내려받았든지 소비자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음악파일을 인터넷과 연결된 소비자의 모든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노트북, MP3, 스마트폰 등 분산되어 존재하는 음악파일을 모두 스캔(scan)하여 구글 음악서비스 계정에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나 동질의 음악체험이 가능하다. 바로 개인화 클라우드 컴퓨팅(Personal Cloud Computing)기반 음악서비스의 구현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글 음악서비스가 실현될 가능성은 현재로서 높지 않다. 유니버셜(Universal), 이엠아이(EMI), 소니(Sony) 등 대형 음반, 음원기업의 저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테크더트(TechDirt)에 따르면, 현재 대형 음반기업은 위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스트리밍(streaming) 서비스를 ‘인터넷 라디오’로 규정하고, 소비자가 자신이 소유한 음악을 한 곡 들을 때 마다 저작료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위와 같은 서비스를 ‘인터넷 라디오’로 규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대형 음반기업의 자율(!) 해석이다. 결국 구글 음악서비스의 성공 여부는,

  1. 구글이 제시하는 매출 분배율이 음반, 음원기업에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2. 대형 음반, 음원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플 아이튠즈(iTunes)의 독과점에 가까운 음악유통 지배력에 대한 거부감이 얼마나 큰지

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만약 구글 음악서비스가 나름 성공하게 된다면 TechCrunch가 예측하듯이 음악 생태계(music ecosystem)는 커다란 변동을 겪게될 것이다.

구글 음악서비스와 음악 생태계 변화 <전문 보기> by 김정수

=================================================================================
구글은 음악 서비스의 후발 주자라서 기존 서비스와 유사하다면 망할 것이다. –;
구글의 파워인 검색과 개인화를 잘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음악 서비스를 기대한다.
애플 아이튠즈의 ping은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언제 시간내서 한번 써봐야 하는데..

신기한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수 있을까.. 하면 항상 새로운 무언가가 나온다.
그리고 또 사람들은 그것에 열광한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아이폰,, 소위 TGIF로 명명되는 이것들!
물론 기존에 없던 개념이 전혀 아닌데도, 아주 조금만 틀어서 새로운 것처럼 보이게 포장이 된다.
그러니,,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은 틀린 말?

인터넷은 위기다

(블로터닷넷 기사 앞부분임)

나는 올해 11월 2일을 기다리고 있다.

그날은 애플이 숨겨놓은 또 하나의 신제품(one other thing)을 발표하는 날도 아니고, 구글의 ‘히든카드’가 공개되는 날도 아니다. 시쳇말로 ‘ TGiF’(Twitter-Google-iPhone-Facebook)와는 관계가 없다. 11월 2일은 미국 콜롬비아 로스쿨에서 사이버 공간에 관한 법률을 가르치는 팀 우의 신간 <마스터 스위치>(The Master Switch)가 출간되는 날이다.

대체 그 책이 뭐길래, 애플 신제품과 구글 서비스보다 더 관심을 두고 기다리고 있는가.

미디어에 대한 이해의 기초를 세운 마셜 맥루한은 ‘전구보다는 그 빛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즉, 전구라는 새로운 발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발명이 인간의 낮과 밤의 개념을 바꾸고, 새로운 삶의 양식과 산업의 구조를 창조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옳은 말이다. 전구가 있고 말고는 우리에게 ‘더 나은 쥐덫’일 뿐이다. 쥐를 잡지 못하는 쥐덫에 아무리 스펙이 더해진다 한들 의미 없다. 그 전구가 우리 삶에서 전에 없던 가치를 창조할 때 그 것이 우리에게 중요해진다.

그리고 이 같은 변화에는 늘 ‘가치의 교환’이 발생했다. MIT에서 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가르쳤던 엘링 E. 모리슨이 그의 저서 <인간, 기계, 그리고 현대 사회>(Men, Machines, and Modern Times)에서 지적한 것처럼 ‘인간은 자연을 극복하기 위해 기계를 만들지만 그 기계에 의해서 또 다른 제한된 현실을 갖게’ 된다. 예를 들면, 위에서 언급한 마셜 맥루한의 ‘예언자적 사명’을 물려받은 사회평론가 닐 포스트먼이 <죽도록 즐기기>(Amusing Ourselves to Death)에서 날카롭게 통찰한 바와 같이 TV를 통해서 우리에게 일어난 변화는 더 우리의 감각을 만족시키는 미디어 소비만은 아니다. TV가 등장하기 전에 링컨과 더글라스가 논쟁을 벌였을 때, 그들의 대담이 진행된 시간은 하루 종일이었다. 그 것은 가족 단위로 참석하는 공동체 행사였고, 논의에 집중하다 지친 사람들을 위해 잠시 집에 가서 식사를 하는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TV가 미디어의 중심인 세상에서, 정치 토론은 3분 다이제스트로 소화된다. 정치 뿐만 아니라 교육, 종교 등도 모든 것이 쇼 비즈니스의 일부가 되가고 있다

인터넷은 위기다. <전문 보기> by 비전 디자이너

=============================================================================

읽어볼 만한 글인 것 같아, 시간이 날 때 정독하려고 스크랩 한다.
뭐 '과학철학'이나 '기술철학'같은 거창한 말을 꺼내지 않더라도, 
큰 흐름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하면서 살아야 겠당.. 
내 사고 방식이 그만큼의 내공이 안되서,, 너무 편협하게 살고 있는건 아닌지. 쩝.

오늘 하루종일 애플 키노트 기사만 읽다 보니 머리 아프다.. ㅡ.ㅡ

웹은 지고 앱이 뜨고 있다?

Tech Crunch, 2010/08/18

HTML 트래픽 10년간 절반으로 감소…결국 웹으로 돌아올 것

“웹은 죽었다. 적어도 쇠퇴하고 있다”고 Wired誌의 Chris Anderson 편집장이 9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주장했다. 그는 그 근거로서 인터넷 트래픽 추이를 제시했는데, 이에 의하면 웹, 즉 HTML에 의한 트래픽은 10여년 전에는 전체 트래픽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약 23%에 불과하다. 그 대신 P2P(23%), 동영상(51%), 그리고 브라우저가 아닌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트래픽이 주를 이루는 것이 나타나 있다. 그러나 Wired誌가 무엇을 동영상으로 분류하고 있는 가는 분명하지 않다. YouTube의 동영상은 Flash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된다고는 하나, 분명 웹의 일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nderson 편집장이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향후 브라우저 이외의 수단으로 정보를 얻게 된다’는 점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디지털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사건은, 오픈 웹에서 반개방적인(semi-closed) 전용 플랫폼으로의 이동이다. 이들 플랫폼은 통신수단으로서 인터넷을 이용하지만, 브라우저를 이용하지는 않는다. iPhone으로 인해 이 같은 모바일 컴퓨팅이 부상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HTML이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구글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Anderson 편집장은 “소비자는 점차 전용 플랫폼을 많이 활용하게 되었지만, 이는 웹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기보다, 전용 플랫폼이 더 편리하고 일상 생활에서 이용하기 쉽기 때문이다. 웹의 경우는 정보를 얻기 위해 사이트를 일일이 찾아야 하지만,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한번 클릭하면 원하는 정보가 바로 표시된다”고 덧붙였다.
확실히 현재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브라우저가 쇠퇴하고 있다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인터넷 이용 방법은 단계를 거치며 변화하고 있다. 먼저 브라우저가 인터넷을 지배했다. 그 후 개발자는 더욱 풍부한 기능을 추구하여 PC 및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그러나 앞으로 브라우저는 더욱 진화하여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내장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다음 단계이다. 브라우저의 보편성은 기술적인 문제를 메우고도 남는다. 모바일 세계에서 조차도 유저들은 개별 애플리케이션에 싫증을 내고 다시 브라우저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

이 기사를 보면서 생각이 드는건,

패러다임의 변화가 PC/웹에서 모바일은 아닌 것이란 소리?
모바일은 점점 커지고,, (이렇게 큰 핸드폰을 들고 다닐 줄은 몰랐다)
PC는 점점 작아진다. (타블렛) 전제 조건은 모바일 만큼이나 빨라야 하겠지.
구글과 애플은 티비를 진화시키고 있고.

패러다임이 이동/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경계가 무너져가고 나눠먹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각 디바이스에서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궁극적으로는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일것 같다는..? 
(전문가도 아니고, 잘 활용하지도 않아서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

LTE / webOS – IT terms

기사들 읽다 잘 모르겠는 용어들이 있어서~

LTE (Long Term Evolution)

– 디지털 타임스 기사 –
삼성에서 최초로 LTE 탑재 단말(feature폰)을 출시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래는 해당 폰 이미지이다. 폰 좀 좋게 찍어 올리지.. ㅡ.ㅡ
미국 이통사 metroPCS 를 통해 상용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
LTE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빨리 4G가 상용화 되어야 하는데..!
기사 보기

LTE:
롱텀에볼루션(long term evolu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3세대 이동통신(3G)을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이다. WCDMA(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와 CDMA(코드분할다중접속)2000으로 대별되는 3세대 이동통신과 4세대 이동통신(4G)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술이라 하여 3.9세대 이동통신(3.9G)라고도 하며, 와이브로 에볼루션과 더불어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유력한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WebOS 

– Atlas Review 8월호 –
HP가 Palm을 인수했다는 기사를 보다가.. 그들이 집중하는 플랫폼이 webOS라고 하는데, 그게 뭔가?!

HTML5, JavaScript, CSS같은 웹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웹기반의 OS로 진화할 잠재력을 지닌 자체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모델로 Native 어플리케이션 모델과 Ajax가 적용된 웹 어플리케이션 모델을 함께 제시. 하여 효율적이라고 한다. (Ajax의 효율성?)
webOS 관련 글


구글이 표방하는 지향점, '향후 모바일 시장은 웹기반으로 수렴할것'
같은 본문에서 이걸 보았는데,, 새겨 두어야 할 이야기 인듯 하다.

Touchring: 터치링

Style Your Social Voice~ 터치링 이라는 서비스.
위의 터치링을 이용해 저에게 한번 전화 걸어 보시길! (비번은 4개의 같은 숫자)
비용은 터치링 개설자가 부담하고, 개설자의 웹 머니(ring)가 소진되면 이용할 수 없다.

가입 시 1,000 ring 제공하며, 트위터 연동 시 Follower 숫자의 10배만큼의 ring을 준다.
그래서 내가 받은 ring은 총 1,350 ring

처음에 기사를 대충 보고 TOG같은 보이스 SNS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서비스였다는 ㅡ.ㅡ
터치링이라는 플래시 기반 웹 어플을 구동하면서, (지정 번호로 Call, SMS가능한 VoIP)
동시에 SNS 서비스들을 연동해 주고 있다. 흥미로운 서비스, 이걸 어디다 붙일까나?!
위와 같은 커다란 APP 말고도 컴팩트하게 작은 사이즈의 APP도 제공하고 있다.

플래시와 VoIP는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무한 발전 하고 있네! ^^

Touchring 사이트 가기
관련 기사: SNS 만난 실시간 음성 커뮤니케이션 눈길
좋은 리뷰: 웹투폰 음성전화, 그 의미있는 도전. 터치링

IT 카테고리

이 블로그를 본 동생의 한마디 '메뉴 겁나 많네' ㅡ.ㅡ
관심사가 많아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어떤 것도 전문 분야는 아니라는.
쉽게 말해서 제 관심은 얕은 바다라는 얘기죠~ ㅋ

그래서 카테고리 별로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려구요.

일단 제일 상단에 위치한 IT 카테고리는, 제가 하는 일과 관련이 많아서 분류를 만들었어요.
항상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가 가끔 어지러울 때가 있어요.. ㅠ.ㅠ

Google, Apple, SNS, LBS, APP, 인터넷, 모바일, 컴퓨터,, 기타 전자 제품 등
나름 early adoptor 가 되보려고 하지만,, 뭐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힘에 부쳐요.
그래도 제가 제일 집중해야할 부분이니, IT 트렉드 파악에는 게을리하지 않으렵니다~

IT에 관련한 모든 것들을 잡다하게 포스팅하게 될것 같네요.
좋은 기사는 스크랩도 하고, 제가 블로그질 하면서 배웠던 것들도 정리해 놓을 겁니다.

객관적인 글이 아닐지도 몰라요.
그냥 제가 느낀 바대로, 제가 아는 만큼만, 저의 감성대로만 지껄일지도~ ^^

아래는 IT관련 사진을 찾다 발견한..! 소니를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이뻐서 올려요.
(이렇게 아무 이유없이 그냥 이뻐서 올릴 수도 있다는.. ㅡ.ㅡ)

 

블로그 구성하기 (1) – 위젯 사이트

갑자기 잘 보이던 트위터 위젯이 난리가 났다.
좀 살펴보니 위자드 팩토리 사이트가 죽은 것이다. ㅠ.ㅠ
이쁘장한 트윗 위젯이라 좋아 했는데, 서버 죽어서 일단은 뺐다.

위자드 팩토리는, 네이버에서 위젯 설치하기 링크로 제공되는 곳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래 두 군데가 제공되고 있다.
(링크없어짐)

트윗 위젯은 트위터 사이트 자체에서도 제공하고 있긴 하다.
근데 달아 봤더니 별루… '맑은 고딕'체가 아닌 것이다.

잠시, 딴길로 빠져 폰트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에 블로그를 만들어 보면서 맑은 고딕체를 완전 사랑하게 되었다.
뭐 평소에 제안서나 기획안 쓸 때도 애용하긴 했지만.

맑은 고딕체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낡은 글들에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
꼭! 반드시! 맑은 고딕체를 설치해 보기를 권장한다.
맑은고딕체 다운로드는 여기서

다시, 위젯 이야기로 돌아 가자면,, 위젯은 좀더 연구해볼 만 해서,
위젯을 찾아 돌아다니다 몇 개 괜찮은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한다.

실타래 현재 클래식 버전만 제공하고 있는데, 상당히 재미난 위젯들이다.
사실 위젯이라기보다는 그냥.. 이미지들? 이게 클래식인가부다..
사이트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정식 서비스는 중단했다. 안타깝네.

나도 안드로이드로 달아 보았다.
일단 이미지들 ('실'이라고 부른다) 재미있는 것 몇 개 가져왔다. ^^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모아봤음. ㅋ 이거 근데, 없어지면 어떡하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