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구성하기 (1) – 위젯 사이트

갑자기 잘 보이던 트위터 위젯이 난리가 났다.
좀 살펴보니 위자드 팩토리 사이트가 죽은 것이다. ㅠ.ㅠ
이쁘장한 트윗 위젯이라 좋아 했는데, 서버 죽어서 일단은 뺐다.

위자드 팩토리는, 네이버에서 위젯 설치하기 링크로 제공되는 곳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래 두 군데가 제공되고 있다.
(링크없어짐)

트윗 위젯은 트위터 사이트 자체에서도 제공하고 있긴 하다.
근데 달아 봤더니 별루… '맑은 고딕'체가 아닌 것이다.

잠시, 딴길로 빠져 폰트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에 블로그를 만들어 보면서 맑은 고딕체를 완전 사랑하게 되었다.
뭐 평소에 제안서나 기획안 쓸 때도 애용하긴 했지만.

맑은 고딕체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낡은 글들에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
꼭! 반드시! 맑은 고딕체를 설치해 보기를 권장한다.
맑은고딕체 다운로드는 여기서

다시, 위젯 이야기로 돌아 가자면,, 위젯은 좀더 연구해볼 만 해서,
위젯을 찾아 돌아다니다 몇 개 괜찮은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한다.

실타래 현재 클래식 버전만 제공하고 있는데, 상당히 재미난 위젯들이다.
사실 위젯이라기보다는 그냥.. 이미지들? 이게 클래식인가부다..
사이트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정식 서비스는 중단했다. 안타깝네.

나도 안드로이드로 달아 보았다.
일단 이미지들 ('실'이라고 부른다) 재미있는 것 몇 개 가져왔다. ^^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모아봤음. ㅋ 이거 근데, 없어지면 어떡하지? ㅠ

컨버전스 기기

[Scrap]

[스포츠서울TV|박용수기자]“이게 노트북이에요? 데스크탑이에요?”,“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트탑도 아닙니다.”

테크노마트 7층 PC전문매장에서는 이러한 대화를 쉽게 들을 수 있다. 노트북 모양을 하고 있지만 제품의 기능은 데스트탑이기 때문에 선뜻 어떤 제품인지 분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크탑도 아닌, PMP도 아니고 MP3플레이어도 아닌 일명 ‘영역파괴 디지털기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를 들면 노트북처럼 배터리를 장착한 데스크탑 PC, PMP처럼 화면을 보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MP3플레이어가 그것이다.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하나의 제품으로 묶어 간편함을 높이고 각 제품의 단점은 최소화했다. ‘데스크탑형 노트북’은 데스크탑 PC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모양은 노트북 형태를 띠고 있어 설치는 간편하고 깔끔하다. 또 ‘캠코더형 디카’는 캠코더 성능을 갖췄지만 디카처럼 가격은 40만원대로 낮추고 조작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테크노마트 홍보팀 박상후 팀장은 “과거 컨버전스 기기들이 제품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갖춘 채 기능만 멀티를 갖췄다면 요즘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제품의 겉 모습도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면서 “디지털 기기의 융합 속도가 빨라지면서 제품영역파괴 현상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니 VGC-LA38L은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을 표방한다. 제품의 기능은 노트북이지만 일반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휴대 가방은 없다. 그러나 노트북처럼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가격은 192만원. 동급 사양대로 비교해볼 때 20만원 정도 가격이 비싸지만 현재 테크노마트 매장에서는 소니 노트북 판매율의 20~2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반대로 삼성 NT-G10/MS340제품은 배터리가 없는 노트북이다. 4.97kg 무게로 일반 노트북과 달리 휴대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팬티엄4에 그래픽 카드까지 장착해 데스크탑과 거의 동일한 사양을 자랑한다.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엔 휴대가 불편한 것이 사실이지만 노트북처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가정용으로 인기다. 가격은 95만원선. 테크노마트에선 현재 일주일에 250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이는 PC 판매율의 10%를 차지하는 수치. 


MP3플레이어도 미니 PMP역을 톡톡히 한다. 코원 D2는 기본 MP3플레이어 기능에 PMP처럼 동영상과 DMB시청이 가능하다. 기존 MP3플레이어에 비해 동영상을 보기 편하게 액정도 확장했다. 동영상은 10시간, DMB는 9시간까지 시청이 가능하다. 2G 기준 23만원선. 동급 사양의 PMP와 비교해 볼 때 20만원 가량 저렴하다. 테크노마트에서는 현재 MP3플레이어 판매율의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1,440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산요 VPC-CG6모델은 디지털카메라 기능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일반 디카가 3배 줌비율을 지원할 때 5배율을, 30프레임을 재생할 때 60프레임을 재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캠코더에 비해 화질에는 차이가 있지만 간편하게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컴퓨터와의 호환도 쉽기 때문에 인기다. 음악, 영화, 사진 감상도 가능하다. 가격은 40만원선. 테크노마트에서는 작년 후반기보다 3배 가량 판매량이 증가해 현재 일주일에 280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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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요즘 유행하는 같기도네.. 이것은 노트북도 아니고 데탑도 아니여~ 
안그래도 얼마 전 아빠 생일 선물로 '와 신기하네..' 하면서 사드린게 있는데
코원 D2급인 아이스테이션 미니!
MP3를 사고 싶으시다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이런게 나왔네,,
MP3가 주 기능이면서 간단한 동영상도 보고 DMB도 되는데 크기는 깜찍한..
요즘 질러대는 기기들이 거의 컨버젼스를 표방하는 기기들이다. 아빠 선물까지도..
LG에서 나온 DMB도 되고, 네비도 되는 PDA N1
중고로 구입한 서브 놋북, 라온에서 나온 베가와 비교가 되곤 하는 고진샤 SA시리즈
DSLR로 가기 바로 전 단계로 쓸수 있다는 쿨픽스 P5000.. 흑, 나 이제 거지야.. 이제 그만..

추억의 게임 : 일촌법사 (一寸法師)

[Scrap]

제목 : 일촌법사
제작사 : SAMMI
제작년도 : 1987
기종 : msx

 
 


헥헥~!!
군인의 신분으로 게임을 새로 업데이트 하려니깐 정말 힘듭니다!
새로운 게임 구하기도 힘들고~ㅎㅎㅎ
아무튼 또 추억속에서 헤엄치다 나오게 한 게임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일촌법사!!
제가 10살도 채 되기 전에 처음 해봤던 게임 입니다.
그당시에는 도대체 이 게임의 목적이 뭔지도 모른채
다만~~ 정말 다만~~ 플레이 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던 게임이었죠
지금 다시 해보는 법사가 도깨비 잡는 것이 목적인것 같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정확한 파악은 불가는 합니다~ㅎㅎ
이 블로그에 들렸다 가시는 여러분들이 알아봐 주세요~
아무튼 재밌습니다. 그런데~~ 좀 어렵네요! ㅎㅎ 모두 즐겜하세요!

<<이젠 여러분을 믿을게요~! 어떻게 실행하는지 아시죠! 혹시나 모르신다면 덧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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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일촌법사 너무 재밋었는데,, 물고기들 막 터뜨려감서,,
땟목 타고 강을 흘러갔던,, 그리고 도깨비 왕 처치!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87년에 나왔다는데,
초등학교 6학년 막 오락 게임에 눈을 떴을 때, 정말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
그 당시 내 주위의 이 게임에 빠져있던 모든 이들을 통틀어서
내가 제일 먼저 막판 왕을 처치했다는 ㅋㅋ

http://theyou.tistory.com/38 (에뮬게임 하는 법)
http://oldgamebox.tistory.com/5029 (엄청난 게임박스!)

[아이언포지] 욤욤이 호랑이를 탔어 글쎄~

1. 아그들이 아포에서 행진을 해주었다. 이게 무슨 큰 자랑이라구.. ㅋㅋ 줄무늬흑호래~


2. 내 바로 뒤에 있는 얼라가 호랑이를 생일 선물로 사줌..


3. 운전 미숙과 랙으로 인한 트래픽 잼 발생, 나 꼬꾸라졌다.. 울 흑호 불쌍하다.. ㅠ.ㅠ

 


4. 말타고 십자가 만들기 놀이

 


5. 운전 미숙으로 꾸욱 밟혔다. -_-

6. 앞으로 나란히! 자자 내 뒤로 다 무릎 꿇엇~!
(나빼고 다 만렙이거덩? 욤욤이 들어가…-_-)

사실은 호랑이 타구 놈리건 뒷산에 올라간게 더 재밌었는데,
경치도 좋고, 눈쌓인 곳에 호랑이 발자국 남는 게 참 신기했다.
근데 등산에 정신이 팔려, 스샷을 못찍었다. 불꽃 놀이도 이뻤는데… ㅠ.ㅠ

WOW 시작하다..

작년 컨디션 제로 씨디를 살때만 해도, 
평소에 게임 씨디 한번 내돈 내고 사 본 적이 없어서,
나이 들어 참 별일이야 했는데,
이번엔 한번 사서 끝나는 것도 아닌 와우를 시작해 버렸다, T.T

이렇게 돈내가며 게임을 하다보니, 예전에 드래곤 랜드란 머드를 했을 때는
정말 돈도 많이 썼었던것 같다. 근데, 그 이후로 거의 게임에 돈을 써 본 적이 없었다.

더 어릴 때는 동생 녀석이 게임을 좋아해서 같이 게임을 했었다.
테잎으로 로딩시키는 컴퓨터 게임부터 팩으로 끼우는 대우 재믹스 게임기,
플로피 디스크로 로딩 시켰던 컴퓨터 게임, 플레이 스테이션,,
그 이후 인터넷의 급속 발달로 컴퓨터 온라인 게임까지,,
(게임 장면과 이름들이 하나씩 생각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100% 텍스트 기반의 그 머드 게임이란 것이 정말로 특이했었던 것 같다.
이참에 X-BOX나 플스2를 한번 사볼까나.

RE-VOLT (리볼트)

RE-VOLT (리볼트)
발매년도 : 1999

제작사 : Acclaim Entertainment, Inc.
장르 : 액션, 레이싱

 

많은 사람들이 리볼트를 보거나 플레이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레이싱 게임이지만 액션으로 분류되는 그런 아케이드 게임이다. 기존의 레이싱게임들이 실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면 리볼트는 RC카를 조정한다. 게임 중간중간 많은 아이템들이 나오고 상대를 공격한다. 다양한 맵과 난이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CARNIVAL, TRACKER 등의 이름을 입력하는 형태로 숨겨진 차나 트랙을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카트라이더나 마리오카트의 형님뻘 정도되는 게임이다.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PC, 콘솔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될 만큼 재미있는 게임이다. 5000원 게임 코너를 살펴보면 이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1월 16일 저작권법에 대한 오해

글쓴이: 어떤 블로거

요즘 저작권법 때문에 여러군데에서 술렁이고 있다. 난 또 새로 공표된 엄청나게 강화된 저작권법을 시행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기존 저작권법에 몇줄 추가된 것 이었다.

지금까지는 다 똑같고, 거기에 추가 된게 '실연자가 전송권을 갖는다' 라는 것이었다. 

즉 음악에 있어서 작사 작곡가에 있던 전송권이 실연자(가수)에게도 주어진다는 것인데. 이것은 즉 "나를 고발 할 수 있는 사람"이 음악을 만든 사람 뿐만 아니라 그것을 연주하는 사람도 가능하다 라는 것이다.

요새 이런글이 많이 있다. [블로그에 배경음악만 올려도 불법인가요?]…그런데 답변을 보면 [네 그렇습니다. 이제부터는 이전에 게시물에 올렸던 모든 음악과 심지어 스트리밍 링크도 삭제해야 합니다] 라고 되어있다. 마치 그것이 새로 생긴 법인 것처럼 답을 해 놨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다 싶어서 여러군데 수소문 해 보았다…
저작권법 전문 부터 시작해서 최근 뉴스 기사 블로그들을 탐독…

결과는 그렇게 '겁을 먹을 필요' 까지는 없는듯 하다..

사실을 알고보면 그 답변은 이렇게 해야 맞을듯…

[게시물에 음악을 올리거나 스트리밍, 링크등의 행위는 그 전 부터 이미 불법이었지만 단지 저작권자가 고발하지 않았을 뿐이다.(수 천,수 만의 사람들을 어떻게 고발?) 하지만 앞으로 문화관광부에서 6월부터 단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은 했다….그렇지만 그 규모는 홈페이지에 있는 배경음악에 태클을 걸 만큼의 개개인에까지 미칠 수는 없을 것이며, 저작물에 대한 심각한 침해, 앞으로 침해 우려가 있는 자를 우선적으로 경고할 예정이다.(와레즈 사이트 운영.하지만 와레즈 사이트 운영에 대한 신고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저작권법은 친권고발로 성립되는 법으로 저작물을 창작한 자(작사,작곡가) 혹은 실연자(가수,연주자)가 그것을 보고 발견하여 직접 고발을 하였을 경우에만 성립된다.(즉 제3자 고발이 성립되지 않음). 만약 ‘나는 소프트웨어도 정품만 사는 사상이 있다.결코 불법을 행할 위인이 되지 못한다’ 하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음악파일을 사용하기 위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3곳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된다.]

아무튼 앞으로 인터넷 저작권 문제에 대한 국면은 많이 바뀔듯 하다. 저작권 법의 한줄의 추가가 유명무실했던 저작권법을 이토록 빛나게 만들다니 말이다.

새로생긴 고발가능자(가수,영화배급사)는 일단 거대 사이트에 대해 압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즉 '어둠의 경로'라고 불리우는 모든 길목에 태클을 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이용했던 유저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유료 다운로드 가속을 통한 혹은 포인트를 사용한 초고속 다운로드) pdbox 외 다수 사이트, 소리바다등도 공유정신이 강한 업로더들이 움찔 함에 따라 자료의 량이 떨어질 지도 모른다.단, 당나귀는 제외.(중앙기구가 없다.). 하지만 VDISK 나 PDBOX, 등 인터넷웹스토리지를 영화파일 공유공간으로 잘 꾸며준 사이트들은 타격을 입을지도..

안타깝게도 인터넷 상에 한번 올라온 소스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은 전혀 없다. 내 면상을 인터넷에 깠다면, 그것은 내 얼굴에 누가 어떤 작업을 하던 그 사람을 추적해서 잡기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싸이월드나 네이버등 대형 사이트에서 공지하길, 소스를 원천봉쇄하여 향후 일어날 사태에 미연에 방지하자 라는 식으로 써 놓았다.

하지만 법이란 게 있어도 미칠 수 있는 영향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듯, 앞으로 저작권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법대로 하자면…길에 침을 뱉는 것도 불법이지만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길에 침을 뱉어대고 있으니 말이다…..

인터넷이 한국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우회도로는 얼마든지 있으니, 아!! 저작권 보호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각 포털 사이트 이름의 유래

1.네이버 (naver)

삼성 SDS 정보기술연구소의 검색엔진팀인 웹글라이더팀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독립하여 제작한 검색엔진으로, 1998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 1999년 6월 네이버컴(주)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인터넷 포털비즈니스를 시작하였고, 2001년 9월에는 NHN(주)(Next Human Network)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명칭은 navigate(항해하다)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의 합성어이다.

2. 야후 (yahoo)

1994년 4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제리 양(Jerry Yang)과 데이비드 파일로(David Filo)가 개발한 검색엔진으로, 각 나라별로 해당 언어에 맞는 검색엔진이 있다. '야후!'라는 이름은 'Yet Another Hierarchical Officious Oracle'이라는 의미도 있기는 하지만, 파일로와 양은 그들 자신이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인종(야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야후코리아가 1997년 9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3. 엠파스 (empas) 

1999년 11월 (주)지식발전소가 (주)코난테크놀로지와 공동 개발한 검색엔진으로, 단어뿐 아니라 문장 단위로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다. 영문 명칭 empas는 e-media와 compass의 합성어로 '인터넷 요술 나침반', '인터넷 활용의 길잡이'를 뜻한다. 검색 서비스와 디렉터리(directory)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색 대상·범위·영역·종류 등에 따라 다양한 검색 옵션을 제공한다. 

4. 구글 (google) 

구글(Google)이라는 말은 미국 수학자인 에드워드 케스너(Edward Kasner)의 조카인 밀튼 시로타(Milton Sirota)가 만든 "googol"이라는 신조어에서 유래된 것이며, 10의 100승과 같은 뜻 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광대한 정보를 구글이 모두 담겠다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5. 다음 (daum) 

Daum 로고는 노란색 D, 오렌지색 a, 연두색 u, 하늘색 m의 네글자가 서로 맞물려 모두 8가지 색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목소리(多音) 가 서로 겹쳐져서 네트워킹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는 것인데, 지리상으로는 서로 떨어져 있어도 네트워크 상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다양한 색깔의 개성을 나타내고 이를 통해 또다른 모습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인터넷에 대한 Daum의 미래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글 뜻 그대로 다음(next) 을 뜻한다고 할 수 있겠죠.

6. 라이코스 (lycos) -> 현재 nate.com

포털사이트 라이코스(lycos)는 1994년 카네기멜론대학의 연구 프로젝트로 개발되었다. 명칭은 라틴어로 늑대거미(wolf spider)를 뜻한다. 14개의 주제로 된 키워드형 검색 엔진과 1억 개의 URL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되어 있고, 검색 결과를 출력할 때 홈페이지의 제목과 내용이 함께 나타난다. 단어를 검색할 때에는 검색 결과에 대한 자체 평가점수가 나타난다.

7. 드림위즈 (dreamwiz) 
꿈과 이상을 뜻하는 'dream'과 마법사를 뜻하는 'wizard'의 합성어

8. 한미르 (hanmir) 
'대한민국의 인터넷 정거장'이라는 뜻이다

9. 네띠앙 (netian) 
네트웍(Network)에 인종을 의미하는 접미사인 ian을 붙여 만든 조어로 네트웍 인종, 즉 네티즌 = NETIAN 이라는 뜻

10. 프리첼 (freechal) 
자유(FREEdom)과 도전(CHALlenge)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