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이버 (naver)
삼성 SDS 정보기술연구소의 검색엔진팀인 웹글라이더팀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독립하여 제작한 검색엔진으로, 1998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 1999년 6월 네이버컴(주)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인터넷 포털비즈니스를 시작하였고, 2001년 9월에는 NHN(주)(Next Human Network)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명칭은 navigate(항해하다)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의 합성어이다.
2. 야후 (yahoo)
1994년 4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제리 양(Jerry Yang)과 데이비드 파일로(David Filo)가 개발한 검색엔진으로, 각 나라별로 해당 언어에 맞는 검색엔진이 있다. '야후!'라는 이름은 'Yet Another Hierarchical Officious Oracle'이라는 의미도 있기는 하지만, 파일로와 양은 그들 자신이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인종(야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야후코리아가 1997년 9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3. 엠파스 (empas)
1999년 11월 (주)지식발전소가 (주)코난테크놀로지와 공동 개발한 검색엔진으로, 단어뿐 아니라 문장 단위로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다. 영문 명칭 empas는 e-media와 compass의 합성어로 '인터넷 요술 나침반', '인터넷 활용의 길잡이'를 뜻한다. 검색 서비스와 디렉터리(directory)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색 대상·범위·영역·종류 등에 따라 다양한 검색 옵션을 제공한다.
4. 구글 (google)
구글(Google)이라는 말은 미국 수학자인 에드워드 케스너(Edward Kasner)의 조카인 밀튼 시로타(Milton Sirota)가 만든 "googol"이라는 신조어에서 유래된 것이며, 10의 100승과 같은 뜻 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광대한 정보를 구글이 모두 담겠다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5. 다음 (daum)
Daum 로고는 노란색 D, 오렌지색 a, 연두색 u, 하늘색 m의 네글자가 서로 맞물려 모두 8가지 색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목소리(多音) 가 서로 겹쳐져서 네트워킹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는 것인데, 지리상으로는 서로 떨어져 있어도 네트워크 상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다양한 색깔의 개성을 나타내고 이를 통해 또다른 모습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인터넷에 대한 Daum의 미래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글 뜻 그대로 다음(next) 을 뜻한다고 할 수 있겠죠.
6. 라이코스 (lycos) -> 현재 nate.com
포털사이트 라이코스(lycos)는 1994년 카네기멜론대학의 연구 프로젝트로 개발되었다. 명칭은 라틴어로 늑대거미(wolf spider)를 뜻한다. 14개의 주제로 된 키워드형 검색 엔진과 1억 개의 URL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되어 있고, 검색 결과를 출력할 때 홈페이지의 제목과 내용이 함께 나타난다. 단어를 검색할 때에는 검색 결과에 대한 자체 평가점수가 나타난다.
7. 드림위즈 (dreamwiz)
꿈과 이상을 뜻하는 'dream'과 마법사를 뜻하는 'wizard'의 합성어
8. 한미르 (hanmir)
'대한민국의 인터넷 정거장'이라는 뜻이다
9. 네띠앙 (netian)
네트웍(Network)에 인종을 의미하는 접미사인 ian을 붙여 만든 조어로 네트웍 인종, 즉 네티즌 = NETIAN 이라는 뜻
10. 프리첼 (freechal)
자유(FREEdom)과 도전(CHALlenge)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