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강동원이 처음 나왔을때는 신선한 얼굴이라며 좋아했는데, ‘위풍당당 그녀’ 나 ‘1% 어떤것’ 에서 보여준 맹맹하고 힘없는 연기때문에 매력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믿지마세요’부터 좀 괜찮아지더니 KTF 광고에서의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주니, 요새 다시 좋아지네?

근데 그냥 모델만 했으면 좋겠다. ^^; 어떻게보면 요염한 여자같은 얼굴

SHIFT키의 15가지 기능

* SHIFT키의 15가지 기능.
1.윈도우즈 시작을 빠르게
윈도우즈가 시작될 때 SHIFT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작메뉴에 등록했던 여러가지 응용 프로그램들은 전혀 실행되지 않고 윈도우즈만 바로 시작한다. 따라서 시작 메뉴에 프로그램을 많이 등록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급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2. 필요없는 파일 한번에 삭제하기
나중에 되살릴 일도 없고 전혀 필요도 없다면 굳이 휴지통에 넣었다가 비우느라 시간과 공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SHIFT키를 누른 채로 <삭제> 키를 눌러 파일을 지우면 파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다.

3. 창 한꺼번에 닫기
여러 폴더를 열어 놓았다면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현재 폴더를 닫으면 지금까지 열어 놓은 상위 폴더까지 한꺼번에 닫힌다.

4. 파일 이동 간단히
SHIFT키를 누른 채로 파일을 잡아 끌면 해당 파일을 이동할 수 있다.

5. 연속된 파일 선택을 쉽고 빠르게
탐색기에서 여러 개의 연속되는 파일을 선택할 때도 SHIFT키가 이용된다. 제일 처음에 있는 파일을 선택한 후 SHIFT키를 누른 채 마지막 위치에 있는 파일을 선택하면 처음과 마지막 파일을 포함하여 그 사이에 위치한 파일들이 모두 선택된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파일 복사나 잘라내기·삭제 등의 작업을 수행하면 훨씬 쉽게 여러개의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6. 탐색기를 어디서든 불러낸다
SHIFT키를 누른 채로 ‘내 컴퓨터’를 선택해 보자. 탐색기가 곧바로 실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폴더에서도 SHIFT키를 누른 채로 마우스로 클릭하면 해당 폴더를 기준으로 하는 탐색기가 실행된다.

7. 연결 프로그램 변경하기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면 단축 메뉴에 “연결 프로그램” 이라는 항목이 나타난다. 여기서 다시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런 현식의 파일을 열 때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 을 선택해 주면 연결 프로그램이 바뀐다.

8. 음악 CD 자동 실행 중지
음악 CD를 넣으면 윈도우즈는 자동으로 CD 연주기를 구동시켜 음악을 플레이해준다. 때론 이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충돌 요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때 음악 CD 를 넣으면서 SHIFT키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 실행되지 않는다.

9. 시스템 재시작을 빠르게
시스템 종료 메뉴에 보면 시스템 재시작하기가 있다. 시스템의 설정 상태를 바꾸었다든지 윈도우즈가 좀 불안하게 동작하여 재시작 하려고 할 때 시작 프로그램을 수행하느라 지루한 경우가 많다. 이때 SHIFT키를 누른채 재시작 메뉴의 ‘예(Y)’를 선택하면 윈도우즈가 빠르게 재시작된다.

10. 단축 메뉴 불러내기
바탕화면의 단축 아이콘 또는 폴더를 선택한뒤 SHIFT키를 S누른 채로 을 눌러 보자. 각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바로가기 메뉴가 뜰 것이다. 물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도 된다.

11. 시작프로그램 실행 안 하기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는 프로그램 중 계속 실행이 되고 있어서 삭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부팅시 Shift키를 누르고 있으면 된다. 이후 시작프로그램을 삭제할 수도 있고 불필요한 시작프로그램을 실행시키지 않을 수 있다.

12.웹페이지 뒤로 앞으로 이동하기
Shift + 마우스 휠을 작동 하면 웹페이지에서 앞페이지 뒤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다.

13.커서를 반대방향으로 이동시키기
Tab키를 누르는 반대 방향으로 커서가 이동시키고 싶다면 Shift + Tab을 누르면 가능하다.

14.IE의 새창을 연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이 나타난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보는것보다 훨씬 편하다.

15.마우스 오른쪽 메뉴 기능 이용하기
Shift+F10키를 같이 누르면 마우스 오른쪽키를 누른것과 같은 메뉴가 뜬다

할스 (Frans Hals) – Merry drinker

위 그림의 제목은 Merry drinker 혹은 Jolly Toper 이다.
화가는 17세기 네덜란드의 초상 화가인 할스 / Frans Hals
제일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다. 제목이 맘에 들어서? ㅎㅎ 기분좋게 술에 취한 아저씨라…
제목도 그렇지만, 정말 좋아하는건 이 그림이 주는 자유스럽고 유쾌한 분위기 때문이다.
(원작의 그림보다 약간 잘렸는데 그의 왼손에는 술잔이 들려있다)
서양 미술사 수업을 듣는 중, 이 그림의 슬라이드를 딱 본 순간 웃음부터 나왔다.
이시대 유럽 화가들의 너무나도 잘 그려낸 그림들과는 다소 대조를 이루는 듯한 거친 붓자국과 아저씨의 약간 흥이 오른듯한 표정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고나.. 혹자는 인체 비례도 무시한 못그린 그림이라고도 하지만,,, 혹 술에 취해 그림을 그린건 아닌지?  ㅎㅎ 그래도 할스가 그림을 못그리는 화가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의 다른 초상화에서 꽤나 섬세한 묘사도 해낸걸 보면 말이다.
할스는 주로 서민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한다. 그의 말년은 왠일인지 그닥 좋지는 않았다고.
그러나 생전 할스는 왠지 위트있는 유머 감각을 지니고, 자유 분방하거나 괴팍한 사람이었을거라 짐작이 가는건,,, 이런 표정들은 아무나 그릴 수 있는게 아니니까.
반 고호에게 색채에 대한 영향을 주었다고도 하는데,, 내 취향은 딱 거기인가.
각각 성격이 조금 다른듯한 그의 초상화 세점을 더 소개한다.
아저씨의 도도한 표정과 콧수염이 예술이야~
1: The Laughing Cavalier, 2: Bohemian 3: Young Man with a Skull
 

일라이저 우드

 

Ellijah Wood / 일라이저 우드

이쁜것,,사실 어떻게 보면 좀 신기하게 생긴 스타일이긴 한데, 눈은 넘 이쁘단 말이야,,
어젯밤, 잘 안나오던 채널이 갑자기 잘나오더니 한밤중에 ‘위험한 아이’라는 영화를 해주더라.
매컬리 컬킨과 일라이저 우드가 꼬마들이었을때 같이 나온건데, 매컬리 컬킨이 정말 악랄한 꼬맹이로 나온다. 그냥 볼만한 스릴러 영화였음. 일라이저 우드는 어릴때도 무지 이쁘대~~
The good son / 위험한 아이

윤진서

서태지 뮤직비디오와 올드보이를 보고 반해버렸다.
아,김지수를 쫌 닮았네? 어쨌든 매력적이다! 윤진서
어케보면 촌스럽기도 하지만 그것도 매력적이야,, 아유 이뻐,,

필통

필통 – Nikon Coolpix 900 / Photoshop 5.5 2001년 6월 6일

좋아하는 필통 사진이다. 학교때는 진짜 붕어 배도 갈라봤구..ㅎㅎ
아직두 내 책상위에 있는데, 너무 이뻐서 동생들도 하나씩 사다준 거..

벤쿠버의 하늘

벤쿠버 해변에서 찍은 하늘 – Nikon Coolpix 900, 2001년 6월 3일

재밌는 프로젝트중 유난히 흐리끼리한 하늘에 그냥 사진기를 들이대고 찍은 것이다.
원래 흐린날 사진이 잘나온다는데, 내가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보고 있으면 벤쿠버와 그 흐린 해변이 아련히 떠오르는 사진이다.

가족사진

  

동생 홈피에서 퍼온 사진들인데,, 쿠하하,, 마지막 사진은 정말 죽인다!!  (니가 안정환인줄 알았냐. 왜그리 머리는 길어가지구설,,) 남동생만 머리가 짧아졌지 거의 비슷하네. 2,3년 전에 찍은걸로 추정된다. 다들 어색한 포즈하며… 이 언니와 아빠를 빼놓고 찍다니,, 배신자들,

그래두 캐나다에서 혼자 있을때 동생이 지갑에 넣어갖고 다니라며 보내준 사진들이다. ^^

블로그 업데이트

업데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네.
언젠가는 블로그가 아닌 나만의 사이트를 꼭 만들 것을 결심하면서.. ^^
내가 보고 듣고 읽고 느끼고 좋아하고 찍어보기도 하고 만들어 보기도 한 것들에 대해 정리한다는 기분으로 만드는 블로그,, 한마디로 너저분하게 널려있던 잡동사니들을 쌓아놓은 창고같은?

Mass Media Entertainment (대중매체 오락?)과  Personal Stuffs(개인적인 것들?)로 나눠봄.
혼자 정리 중 (담에 글쓰고 이걸 어디다 넣어야하지 헤깔릴때 보게.. -_-;)

IT : 정보 기술 (넷, 모바일 기술 등)
TV : 티비라는 상자에서 하는 모든 것 (티비용 애니, 드라마, 시리즈, 등)
Art : 순수미술 (회화, 조각 등)
Book : 책 (만화, 잡지 모든 종이로 된 인쇄물 포함)
Movie : 영화라는 이름으로 보여지는 모든 것 (단편, 애니, 영화제, 등)
Media : 위 카테고리로 분류되지 않은 매체 (음악,뮤비,플래시,광고 등)
Design : 디자인이 가미된 모든 것 (주로 웹사이트나 프린트 혹은 자동차가 잘빠졌다거나?)
Sweetie : 스위트한 사람들의 사진 (스위리만큼 질리지 않는 것은 없다?)
Science : 과학의 세계 (????? 내 어릴적 꿈은 과학자였다우..)
MLB Sports :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 스포츠)
Gibberish : 나의 심적 상태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지껄이고 싶을때,,(+ 사진)
Photo I took : 내가 찍은 사진 (디카 + 로모)
Visual I create : 내가 만든 비주얼 (vod, flash, graphic 등)
People I know : 내가 아는 사람들 (가족, 친구, 회사 등)
Place I’ve been : 호호 나 거기 가봤다구 자랑하려구… (여행)

몇달간 세상에 오로지 메이저리그밖에 없는줄 알면서 지냈다.
지금보니 내 관심사는 무지 많구만… 환타지에만 매달리지 말자구 ~
(근데 메뉴가 왜 다 영어냐구? 있어보이니깐! … 미쳤구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