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경악스러운건 11명이나 살해된 사실이,
범인이 밝혀서야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벤쿠버에서도 2002년 2월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일명 돼지 농장 연쇄 살인사건.. -_-
그 안전하다는 캐나다도 흉흉한 사건들은 많다는 사실.
매춘 여성이나 마약하는 여성들이 연이어 실종이 되었었는데, 범인이 잡혔다.
돼지 사료에 시체를 섞어 넣거나 인육을 고기로 팔았던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범인이 검거되기 전, 캐나다 경찰에서는 실종사건이 많이 접수되면서,
매춘 여성들에게 핸드폰을 보급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정말 우리 사회와는 비교가 된다.
오늘 뉴스를 처음 접했을때, 이제 비오는 목요일 걱정안해도 되겠군 했는데,
그 사건들과는 관계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젠장할,, 범죄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이 사건에 대한 얘기는 여기서 접고,,
예전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의 일대기 영화화가 이슈가 되어
알게된 범죄 관련 사이트가 오늘 갑자기 생각났다. Crime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