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 Nikon Coolpix 900, 2001년 6월 21일
글쓴이 보관물: sommmcom
다시 걷고 싶다..
길에 붙은 벽보 – Nikon Coolpix 900, 2001년 6월 4일
West Pender 이거나 Georgia St.
혼자여서 좋았다..
램브란트 – Nikon Coolpix 900, 2001년 9월 10일
되돌아 가고 싶다..
불꽃놀이 – Nikon Coolpix 900, 2001년 7월 1일
[Flash] 록키 호러 픽쳐 쇼
2000년 막 플래시를 배웠을 때, 학교 프로젝트로 만든 사이트이다. Flash Ver. 4.0
넘 좋아하는 영화인 록키 호러 픽쳐 쇼의 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지금보니 폰트가 너무 많이 쓰였다. ^^; 그래도 인터페이스는 맘에 든다.
인트로 무비는 아직까지도 미완성.. 재밌게 몰두하며 무언가를 또 만들어 볼 수 있을까..
내가 플래시를 좀더 열심히 했었더라면… 또 돈내고 플래시 배우러 다니지 않았겠지. ㅋㅋ
여곡성(女哭聲)
여름에는 왜 공포영화가 인기를 끌까?
공포영화를 볼때 한번도 오싹하다거나 이불속에 들어가야한다거나 그런 적이 없어서 여름과 공포영화의 상관관계를 아직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오히려 공포 영화는 겨울이 더 잘 어울리는게 아닌가 하는데.. 아무튼 오늘 갑자기 어릴때 너무 공포스럽고 재미있게 보았던 공포 영화 한편이 생각났다.
언젠가 누군가가 자기에게 최고의 공포 영화는 ‘괴물(The Thing)’ 이라며 너무 무섭게 봤다고 그래서, 기대를 하고 봤다가 ‘아니 저게 무슨 최고의 공포야, 하나도 안무섭구만..’ 하고 무지 실망한 적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을 보는데, 공포에 질린 여자가 눈이 뒤집혀 막 뛰어가는 장면이 너무 우스꽝스러워 피식 웃음이 나온 적도 있다. 왠지 이 두 영화에서는 딱히 무섭게 기억되는 장면이 하나도 없다.
내게 최고의 공포 영화가 뭐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링(The Ring Oiginal)’ 이라고 할 것이다. 내가 지금껏 본 영화중 가장 무섭게 본 영화니까.. 무섭다기 보다 좀 충격적이었다고나.
근데 정말 내가 링을 ‘가장’ 무섭게 보았을까,, 생각해보면,
링보다 훨씬 전에 내가 유일하게 눈가리고 본 영화인 한국 공포 영화의 명작 ‘여곡성’이 있었다. (나는 공포 영화를 눈하나 깜짝 안하고 아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떤 장면에서 무섭다고 눈을 가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물론 어릴때 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직도 장면 하나하나가 생각이 날 만큼 그 이미지가 매우 강렬하고 파격적이었던 것 같다. 내용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그냥 전설의 고향틱(?)했다는거… 좀 놀라웠던건 1986년작인데도 특수효과가 꽤 화려했다. 국수가 지렁이로 변한다거나, 문신에서 쏘아올린 그 레이저빔 하며..
이 영화를 지금 다시 본다면 그 투박함에 아마 좀 우습겠지. 그래도 다시 보고 싶다. 동생이 Divix을 구해본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겠군. 여곡성 – 무비스트
여곡성-다운받을수 있는곳(피디박스) : 여곡성으로 검색. 이쁜 피디박스 주인장에게 감사를
농장



농장 – lomo 2002년 5월
초여름 친구들과 회귀하는 연어를 보러갔다
연어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농장에서 찍은 사진.
가족사진
쎄미 레게머리
노랗게 탈색한 장발머리
오늘 회사 동생이 머리 스타일로 고민하길래 ‘헤어’로 검색해 보았는데, 아직도 이 사이트가 있더라. 예전에 동생이 길가다 사진찍힌게 무슨 사이트에 나왔다면서 말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 잠깐 보고 웃고 넘어갔는데,, 오늘 또 우연히 이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사이트는 약간 허접인거 가튼디..) 푸핫 웃겨라..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기념으로 남겨놔야지 ㅋㅋ
여담으로 이 사진은 2000년 겨울, 김하형이 캐나다에서 귀국한 직후였는데, 저 레게머리인지 먼지 해준다고 서너명이 달라붙어서 밤새 땋던 기억이 난다. 냄새가 어찌나 나던지..~~ ㅋㅋ
연쇄 살인범 검거?
이 사건이 경악스러운건 11명이나 살해된 사실이,
범인이 밝혀서야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벤쿠버에서도 2002년 2월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일명 돼지 농장 연쇄 살인사건.. -_-
그 안전하다는 캐나다도 흉흉한 사건들은 많다는 사실.
매춘 여성이나 마약하는 여성들이 연이어 실종이 되었었는데, 범인이 잡혔다.
돼지 사료에 시체를 섞어 넣거나 인육을 고기로 팔았던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범인이 검거되기 전, 캐나다 경찰에서는 실종사건이 많이 접수되면서,
매춘 여성들에게 핸드폰을 보급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정말 우리 사회와는 비교가 된다.
오늘 뉴스를 처음 접했을때, 이제 비오는 목요일 걱정안해도 되겠군 했는데,
그 사건들과는 관계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젠장할,, 범죄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이 사건에 대한 얘기는 여기서 접고,,
예전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의 일대기 영화화가 이슈가 되어
알게된 범죄 관련 사이트가 오늘 갑자기 생각났다. Crime Library
컴퓨터 자판 부호 영어명
! Exclamation Point (익스클레메이션 포인트)
” Quotation Mark (쿼테이션 마크)
# Crosshatch (크로스해치)
$ Dollar Sign (달러사인)
% Percent Sign (퍼센트사인)
@ At Sign (엣 사인, 혹은 엣)
& Ampersand (앰퍼센드)
‘ Aposterophe (어퍼스트로피)
* Asterisk (아스테리스크)
– Hyphen (하이픈)
. Period (피리어드)
/ Slash (슬래시)
\ Back Slash (백슬래시)
: Colon (콜론)
; Semicolon (세미콜론)
^ Circumflex (서큠플렉스)
` Grave (그레이브)
{ Left Brace (레프트 브레이스)
} Right Brace (라이트 브레이스)
[ Left Braket (레프트 브라켓)
] Right Braket (라이트 브라켓)
| Vertical Bar (버티컬바)
~ Tilde (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