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증후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은 
아주 신기한 시각적 환영(Optical Illusion)이다.
이 증후군을 가진 환자들은 대체로 편두통을 가지고 있는데 
물체가 작아보이거나(micropsia)
커보이거나(macropsia) 
왜곡되어 보이거나(metamorhopsia)
마치 망원경을 거꾸로 한 것 처럼 멀어보이거나(teleopsia)
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동화속을 보는, 신기하고도 슬픈 증후군.

 


스탕달 증후군

 

명작이나 명품, 위인, 연예인, 미인등을 접촉한후 
자아상실, 정서혼란, 의기소침, 피해망상 증세가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멋진 작품이나, 잘생긴 사람을 보고 난 뒤,
자신의 작품이나, 자신의 애인 혹은 스스로의 외모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어 스스로의 자괴감에 빠지고
자신감을 상실하는 증후군.


 


아도니스 증후군

 

남성들의 외모집착증.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고 자신보다 잘생긴 사람을 보면
부러움과 질투로 심한 두통에 시달리는 증후군.

못생겼다는 소리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왕자병형 증후군

 


오델로 증후군

특별한 이유(증거) 없이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보인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오델로에서 따온 이름으로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을 믿지 못하고 늘 의심하는
의처증이나 의부증과도 같은 의미이다.

사랑이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생기는
우울한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

인질이 인질범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현상.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을 데리고 있는 인질범에게
인간적인 동정이나 연민을 느껴 인질과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씁쓸한 증후군.
 

리마 증후군

인질범이 인질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증세. 또는 그런 현상 
자신이 목숨을 담보로 데리고 있는 인질을 통해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증상으로써 묘한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들이 가진 증후군.이른바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다.

일명, 숨겨진 우울증이라 하는 이 증후군은
겉으로는 웃고있지만 속은 우울증으로 심하면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는 증후군으로서
식욕,성욕등이떨어지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업무나 가족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와 억압에서 오는
증후군으로 일종의 우울증에 속하는 무시할 수 없는 증후군.


 

피터팬 증후군 

성년이 되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 같은 남성들이 나타내는 심리적인 증후군.

어릴 적 순수한 마음을 잊지 못하고 밟고 밟히는 사회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거짓된 바람.

 

카그라스 증후군

도플갱어도, 이 증후군에 속한다.
어떠한 것을 그것의 진실한 존재를 믿지 아니하고
그것과 꼭 닮은 또다른 것이 존재한다고 믿어버리는 증후군.
혹은, 자신의 주위에 있는 것들이 그들과 꼭 닮은 어떤걸로
바뀌어 버렸다고 착각하는 증후군.

동생을 보고, 자기자신을 본것처럼 착각을 하여
도플갱어라 말하는 증후군이 이에 해당된다.

진실을 왜곡하고, 그것과 닮은 다른것으로 그 진실을
대체하려는 비겁하고도 슬픈 증후군

 

무드셀라 증후군

'무드셀라 증후군'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
 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고 하는 증후군.

늘, 행복했던 기억만 머리속에 담으려 하는
이기적인 혹은, 아름다운, 혹은 너무 슬픈 증후군.

 

파랑새 증후군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허황된 자만심에
미래에는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겠지 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병적인 증세.

더 멋진 꿈을 꾸는 것과는 달리
노력도 없이 그저 허황된 꿈만 바라는 사람들을 일컫는
안쓰러운 증후군.


 

상심 증후군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흔히 보이는 증세로 
아드레날린과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심장의 펌프 능력이 현저히 저하,
가슴이 터질듯한 아픔을 느끼게 되고 
숨쉬기조차 곤란하게 되는 병적인 증후군.


 

코르샤코프 증후군

과도한 알콜섭취로 인해 잠시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태.

어쩌면 가장 용기가 생기고
어쩌면 가장 겁이 없어지는 
어쩌면 가장 좋아지는 상태

컨버전스 기기

[Scrap]

[스포츠서울TV|박용수기자]“이게 노트북이에요? 데스크탑이에요?”,“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트탑도 아닙니다.”

테크노마트 7층 PC전문매장에서는 이러한 대화를 쉽게 들을 수 있다. 노트북 모양을 하고 있지만 제품의 기능은 데스트탑이기 때문에 선뜻 어떤 제품인지 분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크탑도 아닌, PMP도 아니고 MP3플레이어도 아닌 일명 ‘영역파괴 디지털기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를 들면 노트북처럼 배터리를 장착한 데스크탑 PC, PMP처럼 화면을 보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MP3플레이어가 그것이다.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하나의 제품으로 묶어 간편함을 높이고 각 제품의 단점은 최소화했다. ‘데스크탑형 노트북’은 데스크탑 PC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모양은 노트북 형태를 띠고 있어 설치는 간편하고 깔끔하다. 또 ‘캠코더형 디카’는 캠코더 성능을 갖췄지만 디카처럼 가격은 40만원대로 낮추고 조작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테크노마트 홍보팀 박상후 팀장은 “과거 컨버전스 기기들이 제품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갖춘 채 기능만 멀티를 갖췄다면 요즘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제품의 겉 모습도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면서 “디지털 기기의 융합 속도가 빨라지면서 제품영역파괴 현상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니 VGC-LA38L은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을 표방한다. 제품의 기능은 노트북이지만 일반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휴대 가방은 없다. 그러나 노트북처럼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가격은 192만원. 동급 사양대로 비교해볼 때 20만원 정도 가격이 비싸지만 현재 테크노마트 매장에서는 소니 노트북 판매율의 20~2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반대로 삼성 NT-G10/MS340제품은 배터리가 없는 노트북이다. 4.97kg 무게로 일반 노트북과 달리 휴대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팬티엄4에 그래픽 카드까지 장착해 데스크탑과 거의 동일한 사양을 자랑한다.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엔 휴대가 불편한 것이 사실이지만 노트북처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가정용으로 인기다. 가격은 95만원선. 테크노마트에선 현재 일주일에 250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이는 PC 판매율의 10%를 차지하는 수치. 


MP3플레이어도 미니 PMP역을 톡톡히 한다. 코원 D2는 기본 MP3플레이어 기능에 PMP처럼 동영상과 DMB시청이 가능하다. 기존 MP3플레이어에 비해 동영상을 보기 편하게 액정도 확장했다. 동영상은 10시간, DMB는 9시간까지 시청이 가능하다. 2G 기준 23만원선. 동급 사양의 PMP와 비교해 볼 때 20만원 가량 저렴하다. 테크노마트에서는 현재 MP3플레이어 판매율의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1,440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산요 VPC-CG6모델은 디지털카메라 기능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일반 디카가 3배 줌비율을 지원할 때 5배율을, 30프레임을 재생할 때 60프레임을 재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캠코더에 비해 화질에는 차이가 있지만 간편하게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컴퓨터와의 호환도 쉽기 때문에 인기다. 음악, 영화, 사진 감상도 가능하다. 가격은 40만원선. 테크노마트에서는 작년 후반기보다 3배 가량 판매량이 증가해 현재 일주일에 280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

ㅎㅎㅎ 요즘 유행하는 같기도네.. 이것은 노트북도 아니고 데탑도 아니여~ 
안그래도 얼마 전 아빠 생일 선물로 '와 신기하네..' 하면서 사드린게 있는데
코원 D2급인 아이스테이션 미니!
MP3를 사고 싶으시다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이런게 나왔네,,
MP3가 주 기능이면서 간단한 동영상도 보고 DMB도 되는데 크기는 깜찍한..
요즘 질러대는 기기들이 거의 컨버젼스를 표방하는 기기들이다. 아빠 선물까지도..
LG에서 나온 DMB도 되고, 네비도 되는 PDA N1
중고로 구입한 서브 놋북, 라온에서 나온 베가와 비교가 되곤 하는 고진샤 SA시리즈
DSLR로 가기 바로 전 단계로 쓸수 있다는 쿨픽스 P5000.. 흑, 나 이제 거지야.. 이제 그만..

추억의 게임 : 일촌법사 (一寸法師)

[Scrap]

제목 : 일촌법사
제작사 : SAMMI
제작년도 : 1987
기종 : msx

 
 


헥헥~!!
군인의 신분으로 게임을 새로 업데이트 하려니깐 정말 힘듭니다!
새로운 게임 구하기도 힘들고~ㅎㅎㅎ
아무튼 또 추억속에서 헤엄치다 나오게 한 게임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일촌법사!!
제가 10살도 채 되기 전에 처음 해봤던 게임 입니다.
그당시에는 도대체 이 게임의 목적이 뭔지도 모른채
다만~~ 정말 다만~~ 플레이 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던 게임이었죠
지금 다시 해보는 법사가 도깨비 잡는 것이 목적인것 같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정확한 파악은 불가는 합니다~ㅎㅎ
이 블로그에 들렸다 가시는 여러분들이 알아봐 주세요~
아무튼 재밌습니다. 그런데~~ 좀 어렵네요! ㅎㅎ 모두 즐겜하세요!

<<이젠 여러분을 믿을게요~! 어떻게 실행하는지 아시죠! 혹시나 모르신다면 덧글 남겨주세요~>>

================================================================
아웅,, 일촌법사 너무 재밋었는데,, 물고기들 막 터뜨려감서,,
땟목 타고 강을 흘러갔던,, 그리고 도깨비 왕 처치!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87년에 나왔다는데,
초등학교 6학년 막 오락 게임에 눈을 떴을 때, 정말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
그 당시 내 주위의 이 게임에 빠져있던 모든 이들을 통틀어서
내가 제일 먼저 막판 왕을 처치했다는 ㅋㅋ

http://theyou.tistory.com/38 (에뮬게임 하는 법)
http://oldgamebox.tistory.com/5029 (엄청난 게임박스!)

일루셔니스트, 프레스티지 (스포일러 약간)

일루셔니스트를 먼저 보게 되었다.
에드워드 노튼 원래 호감형 배우니, 기대를 하고 보았다.
무대위의 비쥬얼이 볼만하다. 내용은 머,, 예측가능한 반전..
반전 영화를 많이 본건지 왠만한건 반전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반전이 너무나도 유행처럼 지나가나 했더니 왜 아직까지도 지속되는게지?
하긴 에드워드 노튼을 아주 강하게 각인 시킨 프라이멀 피어의 반전은 
당시 유주얼 서스펙트 이후 내게는 두번째로 인상깊은 영화속 반전이었던 듯 하다.
에드워드 노튼은 반전 영화가 (사실은 이거지롱~ 하는..) 딱이긴 하다.
그리고 황태자로 나온 사람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다크시티의 주인공이였다니.. 그 곱슬머리를 숨기고 있으니 모를 수 밖에…
다크서클 낀듯한 눈은 그대로던데,, 다크시티에서는 잠을 못자서 눈을 퀭하게 분장한 줄
알았더니, 원래 퀭한 눈을 가진 아저씨였네,,, 근데 많이 늙긴 늙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중의 하나 다크시티.. 다크시티에도 반전이 있었던가?

 

프레스티지의 그 두 가지 반전도 예측하고 있었다고 하면 완전 잘난척? ㅎㅎ
아무래도 순간이동이 대수롭지 않은 스타트렉의 영향이 아닌가 몰라.
이 영화에서 재밌었던 것은 얼마전에 티비 퀴즈 프로를 보다 알게된 
에디슨과 동시대 과학자이자 같이 전기를 발명했다던 '테슬라'의 존재. 
데이빗 보위의 발음이 조금은 과장된 영국식 발음이다 했더니,
실제로 테슬라가 동구권 사람이어서 그랬군,,
그 퀴즈 프로그램에서 전기 분야를 전공을 했던 출연자가 테슬라를 맞추고 
퀴즈왕이 되었었다. (그넘 운 좋다 했지 자기 전공 분야가 떡 나오다니..)
암튼, 테슬라가 너무 뛰어나서 에디슨이 질투하고, 못되게 했다던 글도 읽었었는데,
실제로 이 영화에서 테슬라의 연구실을 불태우던 일당이 에디슨 일당이었다.
아무래도 감독이 테슬라 팬? 이쯤에서 재밌는 테슬라 이야기는 그만,,
(꼭 에디슨과 테슬라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보리..아주 관심이 간다)
이 영화의 내용(?)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 그 새장 마술인것 같다.
관객이 새는 한마리 뿐이라고 생각하게끔 나머지 하나를 처참히 죽여버리는 마술.

그리고 여자들이 죽었던 방식(?) 그대로 죽게 되는 남자들…

There She goes – Sixpense None The Richer

THERE SHE GOES
(Sixpense None The Richer)

There she goes
There she goes again
Racing through my brain
And I just can't contain
This feeling that remains

There she blows
There she blows again
Pulsing through my vein
And I just can't contain
This feeling that remains

There she goes
There she goes again
Racing through my brain
And I just can't contain
This feeling that remains

There she goes
There she goes again
She calls my name
She pulls my train
No one else could heal my pain
And I just can't contain
This feeling that remains

There she goes
There she goes again
Chasing down my lane
And I just can't contain
This feeling that remains

Kiss me – Sixpense None The Richer

Kiss me out of the bearded barley
Nightly, beside the green, green grass.
Swing, swing, swing the spinning step.
You wear those shoes and I will wear that dress.

Oh,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
Lead me out on the moonlit floor
Lift your open hand,
Strike up the band
and make the fireflies dance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

Kiss me down by the broken tree house
Swing me upon its hanging tire.
Bring, bring, bring your flowered hat.
We'll take the trail marked on your Father's map

So kiss me
So kiss me
So kiss me

Somebody – Depeche Mode

 

I want somebody to share
Share the rest of my life
Share my innermost thoughts
Know my intimate details
Someone who'll stand by my side
And give me support
And in return
She'll get my support
She will listen to me
When I want to speak
About the world we live in
And life in general
Though my views may be wrong
They may even be perverted
She will hear me out
And won't easily be converted
To my way of thinking
In fact she'll often disagree
But at the end of it all
She will understand me
 
I want somebody who cares
For me passionately
With every thought and with every breath
Someone who'll help me see things
In a different light
All the things I detest
I will almost like
I don't want to be tied
To anyone's strings
I'm carefully trying to steer clear
Of those things
But when I'm asleep
I want somebody
Who will put their arms around me
And kiss me tenderly
Though things like this
Make me sick
In a case like this
I'll get away with it

The Reason – Hoobastank

 

The Reason   –  Hoobastank

I'm not a perfect person
As many things I wish I didn't do
But I continue learning
I never meant to do those things to you
And so I have to say before I go
That I just want you to know
I've found a reason for me
To change who I used to be
A reason to start over new
and the reason is you

I'm sorry that I hurt you
It's something I must live with everyday
And all the pain I put you through
I wish that I could take it all away
And be the one who catches all your tears
Thats why i need you to hear..

I've found a reason for me
To change who I used to be
A reason to start over new
and the reason is you

I'm not a perfect person
I never meant to do those things to you
And so I have to say before I go
That I just want you to know
I've found a reason for me to change who I used to be
a reason to start over new and the reason is you

[아이언포지] 욤욤이 호랑이를 탔어 글쎄~

1. 아그들이 아포에서 행진을 해주었다. 이게 무슨 큰 자랑이라구.. ㅋㅋ 줄무늬흑호래~


2. 내 바로 뒤에 있는 얼라가 호랑이를 생일 선물로 사줌..


3. 운전 미숙과 랙으로 인한 트래픽 잼 발생, 나 꼬꾸라졌다.. 울 흑호 불쌍하다.. ㅠ.ㅠ

 


4. 말타고 십자가 만들기 놀이

 


5. 운전 미숙으로 꾸욱 밟혔다. -_-

6. 앞으로 나란히! 자자 내 뒤로 다 무릎 꿇엇~!
(나빼고 다 만렙이거덩? 욤욤이 들어가…-_-)

사실은 호랑이 타구 놈리건 뒷산에 올라간게 더 재밌었는데,
경치도 좋고, 눈쌓인 곳에 호랑이 발자국 남는 게 참 신기했다.
근데 등산에 정신이 팔려, 스샷을 못찍었다. 불꽃 놀이도 이뻤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