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갑자기 / 도쿄 러브 스토리 OST

 

제대로 다 못본 드라마지만 티비서 중간 중간 봤는데, 무척 재밌게 봤다.
이 음악 만으로도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이다. 나중에 제대로 한번 봐야지.
여주인공 리카로 나오는 스즈키 호나미는 '연인'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그 드라마의 내용때문인지 '참 부처님같이도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예쁘고 귀엽게 나오더라. 참 좋아하는 얼굴이다.

 

오다 카즈마사(小田和正) – Love Storyは突然に

 

何から傳えればいいのか 分からないまま時は流れて
나니까라 쯔따에레바 이이노까 와까라나이마마 도끼와 나가레떼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알 수 없는 채로 시간은 지나가고

浮かんでは 消えてゆく ありふれた言葉だけ
우칸데와 키에떼유꾸 아리후레따 고또바다께
생각나면 사라져버리는 흔하디 흔한 단어들 뿐

君があんまりすてきだから ただすなおに 好きと言えないで
키미가 안마리 스테끼다까라 타다스나오니 스키또 이에나이데
당신이 너무나도 아름답기에 단지 좋아한다는 말조차도 하지 못하고

多分もうすぐ 雨も止んで 二人 たそがれ
타분 모우스구 아메모얀데 후따리 타소가레
아마 조금 있으면 비도 그치고 우리 둘뿐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會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토끼 아노바쇼데 키미니 아에나캇타라
그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당신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보꾸라와 이쯔마데모 미시라누 후타리노 마마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서로 알지 못하는 타인일뿐

誰れかが甘く誘う言葉に もう心搖れたりしないで
다레까가 아마쿠 사소우 고또바니 모- 코코로유레따리 시나이데
누군가가 달콤하게 속삭이는 유혹에 이제 더 이상 마음 흔들리지 말아줘요

切ないけど そんなふうに 心は縛れない
세츠나이케도 손나후-니 코꼬로와 시바레나이
가슴아프지만 그런 식으로 마음은 붙잡아 둘 수가 없어

明日になれば君をきっと 今よりもっと好きになる
아시타니나레바 키미오 킷또 이마요리 못또 스키니나루
내일이 되면 당신을 분명 지금보다도 더욱 좋아하게 될 거에요

そのすべてが僕のなかで 時を超えてゆく
소노스베떼가 보꾸노나카데 토끼오 코에테유꾸
그 모든 것이 내 안에서 시간을 초월해가고

君のためにつばさになる 君を守りつづける
키미노타메니 츠바사니나루 키미오 마모리츠즈께루
당신을 위해 날개가 되어 당신을 영원히 지켜줄 테니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야와라카꾸 키미오츠쯔무 아노 카제니나루
부드럽게 당신을 감싸는 저 바람이 되어

今 君の心が動いた 言葉を止めて 肩を寄せて
이마 키미노코꼬로가 우고이타 고또바오토메떼 카타오 요세떼
지금 당신의 마음이 움직였어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나에게 기대어요

僕は忘れないこの日を 君を誰れにも渡さない
보꾸와 와스레나이 코노히오 키미오 다레니모 와따사나이
나는 잊을 수 없는 이날을 그리고 당신을 누구에게도 건네지 않아

誰れかが甘く誘う言葉に 心搖れたりしないで
다레카가 아마꾸 사소우 고또바니 코꼬로 유레타리 시나이데
누군가가 달콤하게 속삭이는 유혹에 마음 흔들리지 말아줘요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키미오츠쯔무 아노카제니나루
당신을 감싸는 저 바람이 되어 

이현우

먼저 일어서줘



중독

비가 와요

Marry Me

멈추지 말아요

허락되지 않은 사랑


고딩때 울반 날라리틱한 실장이 무지 좋아했는데
그때는 그저 날라리같은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참 세련된 사람인것 같어.. 이현우,,멋져
특히 약간 코맹맹한 듯한 목소리가 좋아..
(근데 찾아지는 노래가 별루 없네…) 

강동원

강동원이 처음 나왔을때는 신선한 얼굴이라며 좋아했는데, ‘위풍당당 그녀’ 나 ‘1% 어떤것’ 에서 보여준 맹맹하고 힘없는 연기때문에 매력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믿지마세요’부터 좀 괜찮아지더니 KTF 광고에서의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주니, 요새 다시 좋아지네?

근데 그냥 모델만 했으면 좋겠다. ^^; 어떻게보면 요염한 여자같은 얼굴

일라이저 우드

 

Ellijah Wood / 일라이저 우드

이쁜것,,사실 어떻게 보면 좀 신기하게 생긴 스타일이긴 한데, 눈은 넘 이쁘단 말이야,,
어젯밤, 잘 안나오던 채널이 갑자기 잘나오더니 한밤중에 ‘위험한 아이’라는 영화를 해주더라.
매컬리 컬킨과 일라이저 우드가 꼬마들이었을때 같이 나온건데, 매컬리 컬킨이 정말 악랄한 꼬맹이로 나온다. 그냥 볼만한 스릴러 영화였음. 일라이저 우드는 어릴때도 무지 이쁘대~~
The good son / 위험한 아이

윤진서

서태지 뮤직비디오와 올드보이를 보고 반해버렸다.
아,김지수를 쫌 닮았네? 어쨌든 매력적이다! 윤진서
어케보면 촌스럽기도 하지만 그것도 매력적이야,, 아유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