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파브레 (다이애나 애그론)
치어리더 주장인데,, 물론 얼짱으로 나오니 이쁜것도 이쁘지만,,
시즌 1에서는 잘 몰랐는데, 시즌 2에서 보니 노래하는 목소리가 참 좋은거다.
노래를 특별히 잘하는 것보다 듣기 좋은 예쁜 목소리를 가진것 같다.
말할 때는 좀 재수없어서 그랬나, 특별히 목소리가 좋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치어리더 복장은 춤 출때 보기 좋음~ 주구장창 치어리더 복장만 입고 다녀서 좀 그랬지만.
글구 걍 캐릭터는 논외 ㅋ 눈이 매력적인것 가틈.
시즌 1, 2화 (원곡: I say a little prayer – Dionne Warwick)
윌 쌤 표정이 너무 므흣해 하네 ㅋㅋㅋ
내가 쌤이래도 그렇겠다. 노래와 안무가 스윗함.
시즌 1, 7화 (원곡: You keep me hangin' on – The Supremes)
노래 자체가 좋다. 치어리더들의 퍼포먼스도 좋구~
영상에서 노래의 앞부분이 잘렸는데, mp3로 들으면 앞부분이 마치 송골매 노래가 연상되 -_-;
시즌 2, 9화 (원곡: The time of my life – Bill Medley & Warnes, Jennifer)
예선에서 처음 솔로가 된 두 사람. 샘과 퀸.
퀸 목소리가 참 좋다라는 것을 처음 느낀 장면임. 샘 목소리와도 참 어울리고.
근데 이 노래가 나올 줄이야~ 글리의 선곡을 보면 세대를 참 잘 아우른다는 생각이 듬.
이 외에도 샘이랑 같이 부른 Lucky가 있는데, 이건 춤이 없으니 영상은 패스.
Lucky에서도 퀸 파트 참 듣기 좋다.
레이첼이 참 노래를 잘하긴 하지만,, 너무 많이 불러. 솔로파트 거의 다 독식. ㅡ.ㅡ
가뭄에 콩나듯 가끔씩 부르는 퀸이 희소성 때문인지 목소리가 귀하게 들리는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