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뎌 내일 간다. 양조위가 중얼거렸던 그 곳!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했을까 참 궁금했는데.
이 마지막 장면때문에 화양연화를 다시 보아야 하나.. 싶기도 했다가,
유난이다 싶어 – 사실은 시간이 통 없었음 – 안 봤다.
(좋아하는 영화니, 오늘 다운받아서 볼지도?)
근데, 여행가면서 이렇게 사전에 공부 많이 하고 가기도 첨이네.
EBS 동영상에 김용옥씨가 쓴 책 2권~
5년만에 한국을 나가는 거라 그런지 무지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