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와인하우스

Rehab
Valerie
Back to black
Love is a losing game
To know him is to love him

Amy Winehouse 노래 중 좋아하는 노래들.
특히 마지막 곡 To know him is to love him 노래 참 좋다.
근데 이 곡은 리메이크 곡임. Valerie도 리메이크.

에이미 와인하우스 빅팬은 아니였다.
그래도 노래도 좋아하고 목소리도 좋아하고, 나름 관심을 가지고 있었긴 했지만.

그날 밤에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네이버 검색어 1위여서 호기심에 눌러봤더니 프로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다.

생전 사진들을 보니 웃고 있는 모습이 거의 없었다.
뭔가 항상 나쁜 감정을 폭발하고 있거나, 무심한 표정이었다.
강렬한 인상이지만, 행복해 보이지는 않았다.

Celeb의 죽음에 이렇게 심난한게 오랜만이라서. (최진실 이후로;;)
참, 팬도 아닌데 왜이러나.. 히유. 괜히 허무하고 불쌍하고 그렇다.

나름 추모하려고 포스팅한다. RIP, Amy Winehouse, 좋은 노래들, 좋은 보컬이었습니다.

Rehab 뮤직비디오 캡쳐.
예쁘다. 충분히 예쁘게 살수 있었던 삶이었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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