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보고 싶은 책 목록>>
천년의 그림여행 (스테파노 추피)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금각사 (미시마 유키오)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알레프 (파울로 코엘료)
대성당 (레이먼드 카버)
진보집권플랜 (조국, 오연호)
진중권 책 (미학오디세이/미디어아트/아이콘)
로맹 가리 책 (그로칼랭/하늘의뿌리/새벽의약속/마지막숨결)
백년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셸 푸르스트)
읽어 보고 싶은 책이 겁나 쌓여있다!
우선 집에 있는 것 부터 다 읽고, 11월부터나 조금씩 사야겠다.
중간까지 읽은 책>>
에곤쉴레를 회상하며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이기적 유전자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가지 즐거움
프랑스 문학 단편집
처음부터 읽을 책 >>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
위대한 협상
모바일 디자인 전략
아웃사이더
아서클라크 단편집
마음 편하게 살아라
읽을만한 책좀 검색하다가,,
진지하게 프랑스 문학을 읽어볼까 싶어서 공쿠르상을 검색하니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제목만 들어 봤는데 검색 결과에 러브레터 영화 이미지가 잔뜩 나와서 자세히 보니,,
러브레터에서 주인공들 매개체가 되는 책이 이책이었다고 하네.
재밌는 건 지금 읽고있는 에곤쉴레 책의 표지 그림(쉴레의 자화상)이 책 표지로 인기가 많았네.
인간실격은 부산에서 본 영화때문에 알게된 책이고.
여튼 진득하게 책 좀 제대로 읽고 싶다. 너무 놀고만 있어. 흑.
당분간 영화는 그만 봐야겠다. 영화만 계속 보는 것은 너무 게으른 행동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