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so tough…..

2주에 한번 과제, 2주에 한번 시험,
그러니까 한달이 과제, 시험, 과제, 시험의 반복이다.
또 1년 내내 논문 비슷한 것을 써야 하는 것을 최근 알았다.
일련의 과정들이 재미는 있는데 좀 숨이 찬다. ㅠㅠ
4년 전보다는 덜 빡세긴 하다.
근데 지금까지 성적도 잘 나왔다. 이건 또 의외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벌인 일인데…. 잘 해야지.

회사에서도 곧 중요한 시험이 하나 있다.
그리고 진행시키고 싶은 일도 있다. 그건 꼭 해보고 싶다 진짜…

개인적인 것,, 메타**도 다시 해봐야 한다.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아니면 못하니까 다 할꺼다.
근데 진짜 내가 엄청 욕심이 있는 사람은 아닌데,
사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분홍신을 신고 멈출 수 없는 춤을 추고 있는 기분이다.

분홍신 신고 있지 않아도 앞으로 잘할 수 있고 좋은 미래가 있다고
누가 얘기해 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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