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바비 ?? ㅋㅋ
요즘 회사 친구들과 메이크업을 배우러 다녔다.
그냥 호기심에 갔는데, 좋은 팁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나도 메이크업을 하고 다녀야겠다 결심했다.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이제야? ㅎㅎ
지금부터라도 좀~
정말 내가 꾸밈없이 다녔구나 좀 반성을 했다.
꾸미는게 나쁜게 아닌데 난 왠지 그냥 가식적인 것 같아서
화장, 옷차림 등 겉으로 보이는 것들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여자라면 당연히 신경써야 할 것들이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옷 입는 것도 신경써야 할것 같아서,
작년부터 패션 관련 프로를 쫙 섭렵하고,
올해는 뷰티 관련 프로를 보고 있다.
메이크업의 세계는 정말 신세계다!!
뭐 글타고 뭔가 막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가서,,
처음 봤을 때 딱 멋스러운 사람은 되고 싶으다.
날씬함은 디폴트겠징?
얼마 전 정리한 나의 화장대,
나를 지금보다 더 멋지게 만들어 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