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속 쎈캐 언니

“또 오해영” 속 한 커플.

지금 커플이라고 할 수 있나? ㅎㅎ
이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웃겼고 빵터진..
결국 이러고 한 방에… ㅡ.ㅡ

근데 오늘 예지원이 혼자 우는 장면에서 나도 찡했다.
여자로써 사랑받고 환영받아야 할 일이
상대방에겐 짐이 되고 충격이 된 것이 얼마나 슬프고 서러울까.
나도 모르게 예지원한테 감정 이입이 되서 막 슬펐네.
이 캐릭터 쎄지만 여리고, 밉지만 멋진~
그래서 정이 간다.

이 언니가 진국이라서 진상이 놈한테 훨씬 아까버!!! 흥.
이 춤 장면은 예술적 가치가 느껴지는 춤이라 남겨놓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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