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시에 4인조 위너가 컴백했다.
이 나이에 유난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이돌이라
이틀 동안 얘네 노래만 들었다. 기념으로 감상평 남긴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회사 승진한것 보다 쪼끔 더 좋아 ㅋㅋ)
김진우 보컬이 너무 늘어서 놀랬다. 역시 노력의 천재.
목소리 나올때마다 오~~ 한다. 섬세해 지고 보컬의 범위가 넓어진것 같다.
현대무용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 보컬의 섬세함을 더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다.
강승윤 보컬은 개취로는 그냥 그렇다.
결정적으로 발음이 잘 안들려 ㅠㅠ
그래도 노래 이번에 진짜 잘 만든듯.
역시 스말어겐에서 보여준 음악성은 어디 안갔고만.
이승훈은,, 인터뷰에서 꿈에 5인조 꿈을 꾼다고 해서 맘이 짠했다.
역시 잠자면서도 안무 대형 생각하는 안무가라는 생각과 함께..
아직 안무를 못봤는데 기대하고 있다. 뮤비도 아직 안본..
스타일이 더더욱 깔쌈해짐!!
송민호는 랩 여전히 간지나고~ 크게 뭐 할말은 없네 ㅋㅋ
번외로 신서유기 너무 재밌었어! 그림실력 발휘했으~
딱 1주일만 1위 유지해보자고~~~~~ 기원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