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거 먹고 놀러? – 낙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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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대포항 – 낙산사 – 낙산 해수욕장)

낙산 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마돌이를 달려 우린 대포항으로 갔다.

맛난 회 먹으러~ 대포항 수산시장을 해집고 들어갔다.
아저씨의 강원도 사투리 꼬임에 넘어가 들어간 곳, 한 접시에 5마넌이었다.
모듬 회, 오징어회 무한 리필, 매운탕 포함~! 네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함.
▶ 맛난 회 사진은 Pearl양 블로그에서


로즈버드에서 커피 한잔 후, 새우튀김과 소라를 잔뜩 사서 낙산사로 향했다.

낙산 비치 호텔에 주차~ 낙산사는 유명한 그 화재가 났던 절이다.
해수관음상, 의상대까지는 못갔다. 이 몹쓸 귀차니즘.
절 한번 쓱 둘러보고, 우린 거기서 새우튀김과 소라를 까먹었다. ㅋ

낙산사에서 내려와서 다시 해수욕장으로 갔다.

우린 바다에 몸을 담궜다!! 얼마만에 바다야..ㅠ.ㅠ
또 언제나 바다에서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으려나.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텔을 떠날 때는 큰 수확도 있었다.. 바로 재범이 포스터~ ㅋ

이번 우리의 낙산 투어는 공연 보다는 바닷가의 먹거리와 놀거리가 좀더 좋았다는~

 

동영상 재미남 ^^


소라 엄마튀김>이란 곳, 새우튀김은 꼭 이 곳에서 먹어야 한다. 
우리가 다른 곳과 비교체험을 해보니, 확실히 여기가 맛나~!


대포항 수산 시장의 풍경, '너의 사랑스러운 개불?!'


여기는 낙산사, 날씨가 흐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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