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게 포스팅하고 싶으나, 내 초딩 글솜씨와 얕은 내공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ㅠ.ㅠ
난 집중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왜 그것에 시간을 내는 것이 이렇게 안되는 것인지.
처음의 내 의욕과는 다르게 방치되어 가고 있는 것만 같아 맘이 아프다.
그리고 요즘,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컸는데,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온다.
어쩌자고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냥 부딪혀 보는 거?
지금의 나에겐 아주아주 큰 변화가 필요하다. 이젠 지쳤다.
다른 것 없이 그 이유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마도 상황이 닥치면 할 수 있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일 중독이란 얘기를 들었던 그때 처럼.
내숭 떨면서 살아야 하나요?
나는 그게 너무 어려운데, 세상이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까나?
요즘 '너답지 않게'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