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다 썼다.
시나리오 때문에 쓰긴 했는데, 쓰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 들었다.
좀 평범하고 유치한 이야기들인데,, 감성/멜로/SF 짬뽕이 됬다.
처음 쓰는 거라 상투적인 문장도 많고,, 문법도 틀린것 같고.. ㅠㅠ
들은 이야기를 표절하기도 했다. ^^;
'슬픔'편인데, 이건 남녀가 바뀌었고…
개인적인거라 누구에게 있었던 일인지는 말할 순 없구..
내가 경험했던 것도 있다.
'분노'편인데, 제일 쓰라린 이야기였다.
실제로 퍼즐 한조각을 잃어버린 기억이 있다.
잃어버린 그 이후는 그냥 상상해서 쓴 것이다.
미쉘과 진이라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름들은,,
릴레이 소설을 썼을 때 주인공들 이름이었다.
그냥 그 이름을 쓰고 싶었다..
5/13 씀..
소설을 읽기 쉽게 하려고 다 쓴 다음에 거꾸로 옮겨서 날짜가 역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