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회사에서 쌈디랑 사진 찍었다며 얘기해 줬는데,
마침 오늘 쌈디의 어린 시절 사진이 돌았던 터라 '오홋!'하고 관심이 갔다.
예전 쌈디가 지금 처럼 뜨기 살짝 전, 한 케이블 방송서 슈프림팀 애덜이 나와서
둘이 사투리로 막 얘기하는데, 좀 웃겼다. 그때부터 여친 이야기 막 하더라. 쿨해~
그 이후 그가 나온 공중파 티비 프로그램 딱 한번인가 봤는데.
당시 네임밸류가 낮음에도 주눅들지 않고 웃겼음. 끼가 있는 넘인 듯 ㅋ
근데 난 쌈디 첨 보자마자 이사람이 생각나든데.. 이지형.
좀 닮지 않았남. 눈 동그랗고 약간은 도도하게 생긴것이~
이지형은 몇년 전 공연 봤는데 잘 생기긴 했더라!!
물론 노래도 좋고. 올해 민트에 오나?
좋아하는 외모는 아닌디, 그냥 정이 가네~ 호감임! 쌈디.
오늘 뜬 사진! 쌈디 어린 시절, 완전 구엽다 ㅠ.ㅠ
좀 다른 분위기의 사진
약간 닮은 <뜨거운 안녕>의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