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앞의생 – 에밀 아자르

에밀 아자르의 '자기앞의 생'을 다 마쳤는데, 눈물이 찔끔 났다. 
더로드 이후 책을 덮는 순간에 카타르시스를 주는 두번째 책. 
짓누르는 무게감이 느껴지고, 시각적으로 후각적으로,, 여러 감각을 자극하는 생생한 이야기, 
특히 처절하고 치열한 생의 끝자락에 대한 묘사가 대단하다.

좋은 구절이 많다.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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