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회사 교육 중에 Creative에 대한 갈증이 좀 있어서 호기심에 들었던 교육이 있다.
매우 인상적인 교육이었다.
창의성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선택했는데, 그게 TRIZ 방법론이었다.
이게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방법론의 명칭을 까먹었고,
강의 시 들었던 “러시아 군대에서 시작한 문제해결과 발명에 관한 방법론이다”
이 기억을 더듬어서 ‘러시아 창의성 방법론’ 이렇게 검색해보니 바로 TRIZ가 나왔다.
이제는 안 까먹으려고 일단 포스팅과 위키링크를 남겨놓는다 ㅎㅎ
https://ko.wikipedia.org/wiki/TRIZ
이 때 배운 것을 실천해 보겠다고 Why 질문들을 하루에 5개씩 적어봤었다.
강사님에게 “저 이렇게 실천하고 있어요” 하고 Why 질문들을 메일로 막 보냈었다 ㅋㅋ
강사님이 매우 잘하고 있다고 피드백 주시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업무에 응용해서 문제 해결을 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이제는 진짜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책도 구매해서 내용도 되새기고,
회사 교육이 아직 있다면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다.
네이버 메일을 뒤져보니 정찬근 강사님과 주고 받았던 메일이 있어서 남겨 놓는다.
Why Note를 100일 작성하는 과제였다. 60일까지 하고 그만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