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 빵 만들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알려주는 베이킹 수업을 다니고 있다.
베이킹은 예전에 친구 따라 과일 타르트 만든 이후로 두번째다.
두번째로 만들어 본 것은 망고 생크림 케익. 
사진이 흔들리고 어두워서 맛없어 보이지만 맛남~~

빵 종류를 좋아해서 예전에 나는 진정 ‘빵순이’인가? 했다.
지금은 밀가루 자제하느라고 많이 안먹는다.

사실 일부로 내가 직접 만드는 베이킹 수업을 신청한거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내가 만든 건강한 빵을 먹어보려고 ㅎㅎㅎ
많이 먹지는 않고 만들면 주변인들에게 많이 나눠준다.

집에 광파오븐이 있는데 베이킹 수업 5번 정도 듣고, 집에서 시도해 보려고 한다.
최종 목표는 ‘펑리수’ 만들기다.
대만 여행 때 너무 맛있게 먹었고,, 그때 대만에서 갖고 온걸 동생 몇개 줬는데,
동생이 원래 군것질 안좋아하는데 요즘 갑자기 그게 먹고 싶다고 하네 ㅋㅋ
사실 나도 펑리수 만들어 먹고 싶고~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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