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꿈속에서 꿈을 꾸었다.
그 꿈속의 꿈에 국이 나왔다.
이제 나에게 돌아와도 되는데.. 하면서 나를 안아주었는데,
그 품에서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서글프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가 이미 결혼했다는 상황이 생각나면서 꿈을 깼다.
그 꿈을 깬 꿈에서 다시 국을 만나서 "그건 꿈이었다.. 넌 결혼했잖아.."
라고 얘기했다. 그때의 국의 모습은 잘 기억이 안난다.
요즘, 나에게는 정말 넓은 맘씨를 가졌고 많이 사랑해 주던 그가 많이 생각나던데,
결국 그런식으로 꿈에 나오네.
행복을 빌어. 정말로 잘 살기를~~
짝 찾아서 정말 부럽다 흑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