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꼭 찾아 보고 싶었던 노래, 공연 영상 2개를 올린다. (VIDEO클릭 필수!)
첫번째는 Motley Crue의 Home Sweet Home.
처음 장면에서 자동차 붕붕 거리며 부를 때도 인상적이었는데,
마지막 장면에 루가 깜찍하게 Motley Lue라고 해서 나오는 뮤직 비디오를 보고 원곡을 찾아보고 싶었다.
두번째는 무거운 몸매의 크레이그 로빈슨에게 조금 힘겨워 보였던! ㅋ Let's get it started.
영상 보고 있자니, Black eyed peas 공연 참 신나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이크 돌리는 퍼기 언니 멋지다!!
음악 이야기는 그만 하고 영화 이야기루~ (루?)
Hot Tub Time Machine, Steve Pink (99분, 2010)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된 핫텁 타임머신! 정말 이런 코메디 영화를 간만에 보았다. 계속 키득거리며 본~
반가운 얼굴, 존 쿠삭! 오피스의 대럴 아저씨, 크레이그 로빈슨 (이분 이름은 처음 알았음)
몇 가지 기억 나는 포인트.
– 마이클 잭슨이 흑인이라고 하자 아악! 하며 큰 덩치가 옆사람들 다 치면서 달려갈 때 진짜 웃겼다.
(어떻게 그걸 물어볼 생각을 다했는지 ㅋㅋㅋㅋ)
– Twitagra 이거 대체 뭐야 ㅋ 무슨 용도인지 궁금한.
– 머리 안 빠져서 사자같은 루는 별루였다. ㅋㅋㅋ
– 귀여운 다람쥐가… 날아감.. -_-
– 구글보다 입에 딱 붙는 루글!
아참, 한 번 보면 정말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마스크의 이분, 이분 존재감 참 크다!!
내가 가장 최근 본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기서 애꾸눈 키다리.
어찌 보면 비고 모텐슨의 과장된 캐리커쳐 같은 얼굴? (또 결론이 엄하네..)
크리스핀 글로버 (Crispin G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