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괜히 웃음이 피식 나왔다.
어제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땜시 기분이 묘했다가,, ^^;
새걸루 장만한 지갑도 받고. 거의 2년반만에 쌔 지갑으로 교체.
썼던 지갑이 작으면서도 수납공간이 많아서 카드도 많이 들어가고,
내가 손이 작은데 내 손에도 딱 들어오고,, 해서 참 좋았는디.
여행갈때 달러뭉치 넣었다가 똑딱이 고장. ㅠ.ㅠ
그래서 백화점 돌아다니다 색깔이 맘에 들어서 찜해놓고 인터넷서 구매했다.
어제 받음~ 지갑 인증샷 올리고. 색이 좀 퍼렇게 나왔는데 이것보다는 소라색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