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프로듀스 101 6화 포지션 평가 중 보컬 포지션 무대 중 하나다.
무대가 너무 좋아서,, 게다가 여기 멤버 중 내가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퍼왔다.
‘너였다면’ 노래가 엄청 사운드 풍성하게 들린다. 너무 감동이다.
여기 멤버들 다 능력치 높아서 하나하나 못하는 애들이 없다.
화음 만들어서 편곡 잘하는 애, 순수감성 보컬 애, 완전 완성형 보컬 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애가 주진우라는 연습생인데,
쟤 목소리가 너무 맘을 울린다. ㅠ.ㅠ
내가 시즌1에서는 춤 멤버 김청하 밀었는데,
이번 시즌에 갑자기 보컬에 빠졌다. (시즌1 포스팅)
아주 유니크한 매력이 넘치는 주진우 ㅠ.ㅠ 목소리는 처연하기까지 함.
사실 주진우 얼굴이 열일하는건 덤인데, 내가 선호하는 마스크는 아닌데 잘생기긴 함.
얼굴 너부대 한건 김청하랑 비슷. 난 아무래도 광대 나온 사람을 좋아하는 건가?
근데 김청하때랑 다른건 주진우가 하위권에 대중인기가 지금 그닥인 애라는 거다.
언제 떨어질지 몰라, 하루살이 같아 매번 순위 발표식할때마다 살떨린다.
진짜 내가 시즌1은 편하게 본거구나 하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