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시오, 버리시오

버리시오,버리시오,

너무도상냥한그대의그말씀

순진한이를어지럽게하나니

그런데도그대는웃으시겠지요

진지하게생각하는모습을보고

속은사람들의슬픔인들어떻겠습니까

 

– 바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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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의 제목은 모르겠지만, (아마 제목이 없었던 걸로 기억..)
처음 이 시를 읽은 순간, 재미있는 말들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보면 참 시니컬 하고 맘 아픈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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